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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남교육청은 도내 유치원과 어린이집 교원을 대상으로 11일부터 28일까지 권역별로 구분하여 찾아가는 유아교육 교원 연수를 4회 지원한다.  권역별 유아교육 교원 연수는 충남교육 중점 추진 과제 ‘세계시민교육, 독서·인문교육, 안전과 건강’에 대한 이해를 통해 내실 있는 교육과정 실행력 신장을 목적으로 추진된다.  특히 충남 지역은 이주배경유아의 수가 계속해서 증가하고 있어 현장에서 이주배경유아의 이해와 지원 방안에 대한 고민이 지속되고 있다.  이에 도교육청은 천안, 아산 지역의 1권역에서 ‘이주배경
고용노동부영주지청은 지난 4일, 5일 관내 일반 사업장 및 공공기관 안전보건 종사자를 대상으로 권역별로 2회에 걸쳐 중대재해 감축을 위한 긴급 산업안전보건교육을 실시하였다.이번 교육은 최근 산업재해 사망자 감소 추세가 둔화되고, 특히 코레일 열차 사고 등 공공부문에서 중대재해가 있따르고 있는 상황에서 일반사업장 및 공공기관의 안전보건 담당자의 중대재해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예방체계를 강화하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되었다.권역별 2회에 걸쳐 진행된 이번 교육에는 관내 일반 사업장 안전관리자 및 지
남양주시는 2026년 시정소식지 제작에 직접 참여할 시민리포터 16명을 오는 11월 3일부터 24일까지 모집한다.시민리포터는 시민이 직접 지역소식과 생활정보를 취재·전달함으로써 시정과 지역사회 간의 소통을 강화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생생하게 담기 위한 제도다.선발된 시민리포터는 △인물 △명소 △맛집 △공동체 △지역행사 등 남양주시의 매력을 담은 콘텐츠를 직접 기획하고, 현장 취재 및 기사 작성 과정을 통해 시정소식지 제작에 참여한다. 활동은 내년 1년간 권역별로 격월 1회씩 진행되며, 1인당 연 6회 참여한
부산 기장군이 적극적인 기업규제 개선에 나섰다.기장군은 지난 28일 정관읍 소재 한국장애인고용공단 부산직업능력개발원에서 ‘찾아가는 기업규제혁신 현장방문’의 첫 회의를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찾아가는 기업규제혁신 현장방문’은 행정 중심의 형식적인 규제 완화에서 벗어나, 현장에서 체감하는 맞춤형 기업규제 혁신으로 실질적인 기업 지원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관내 기업의 집적성 및 생산업종 등을 고려해 정관·장안·명례산단 등 권역별로 진행된다.이번 첫 회의는 정관읍 주요 기업 등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올해 8월 서울시 오피스 매매시장은 거래량과 거래금액 모두 전월 대비 급감하며 위축된 모습을 보였다. 상업용 부동산 전문 프롭테크 기업 부동산플래닛이 14일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오피스빌딩 거래량은 3건, 거래금액은 737억원으로 전월 대비 각각 50.0%, 90.2% 감소했다. 지난해 8월과 비교하면 거래량은 62.5%, 거래금액은 85.1% 줄어든 수치다.권역별로 보면 GBD는 거래량 2건으로 전월과 같았지만, 거래금액은 7월 440억원에서 8월 731억원으로 66.1% 상승했다. CBD와 YBD(
달서구가 대구지역 어르신 복지의 새로운 중심지로 떠올랐다. 달서구는 3일 대구 지역 최대 규모인 ‘월배노인종합복지관’에서 정보화·음악·문학·댄스·스포츠 등 차별화한 여러 프로그램의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앞서 지난달 30일 지역 주민, 노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월배노인종합복지관 개관식을 갖고, 이를 널리 알렸다. 월배노인종합복지관 개관으로 달서구는 2개 분관을 포함해 총 5개 노인종합복지관 체계를 갖추며, 권역별로 균형 잡힌 노인복지 서비스 제공의 새로운 전환점을 열었다. 월배노인종합복지관은 지난 2020년 ‘생활 SOC 복합화 사업
포항시가 지난 24일 기북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지리적, 경제적 어려움 등으로 법률 서비스 이용에 어려움을 겪는 ‘법률사각지대’ 주민들의 권익 보호를 위해 마련된 맞춤형 법률 지원사업인 ‘찾아가는 법률상담’을 진행했다. 지역 내 14개 읍면 지역을 권역별로 순회하며 연중 실시하고 있으며, 상담관은 법무부 소속 법률홈닥터 변호사로, 주민들의 법률적인 고충 해결을 위해 적극적으로 상담에 임했다. 주요 상담 내용은 채권 채무, 손해배상, 가사 문제 등 일상생활에서 흔히 겪을 수 있는 법률문제들이 대부분을 차지했다. 포항시 관계자는 “찾아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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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니다'… 대구FC, 잔류 가능성 높였다
확정 강등 위기에서 벼랑 끝 반전을 일궈낸 대구FC가 마지막 희망을 움켜쥐었다.8일 대구iM뱅크파크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5 36라운드에서 대구FC가 경기 막판 터진 김현준의 결승골로 광주FC를 1-0으로 제압했다.죽음의 문턱까지 몰렸던 대구는 극적인 한 방으로 제주의 뒷덜미를 잡으며 생존 싸움을 끝까지 이어가게 됐다.후반 추가시간 정헌택의 대각선 크로스를 문전으로 파고든 김현준이 오른발 논스톱 슈팅으로 마무리하며 승점 3점을 건졌다.경기 전까지만 해도 대구는 결과에 따라 강등이 확정될 수도 있었던 절박한 상황이었다.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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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의사회, 지역 학대피해 아동쉼터에 지원금 기탁
김만식 기자 = 청주시는 7일 청주시의사회가 학대 피해 아동쉼터 아동을 위해 써달라며 100만원 상당의 후원금을 시에 기탁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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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성 칼럼] 아동학대 신고, 정당한 교육활동까지 삼켜선 안 된다
정상적인 지도가 수사 대상이 되는 교실한 교사가 학생의 생활 태도를 지도했다. 학부모는 아이가 기분이 상했다며 정서적 학대를 주장했고, 교육청에 민원이 접수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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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금고자회사 MG신용정보, 제4차 투자설명회 성료
MG신용정보는 지난 6일 부산 벡스코 제2전시장에서 ‘2025 경·공매·NPL 영남권역 투자설명회'를 개최해 개인·기관 투자자 150여 명이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행사는 1부 '부동산경매와 NPL 구조 실무'와 2부 '영남권역 경·공매 물건 소개 및 실전 대응 전략'으로 진행됐다.1부에서는 강은현 법무법인 명도 경매연구소장이 최신 경매 시장 동향과 최근 부동산 정책에 따른 변화를 분석하고, NPL 투자 개념 및 특징, 장·단점을 소개했다. 특히 다양한 유형의 최신 경매 사례를 예시로 활용해 경매 초보자도 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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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의 섬이 하나로, 인천 섬의 날 페스타 '섬띵'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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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강원랜드 채용 비리 사건의 수사 외압이 있었다는 사실을 폭로했던 안미현 서울중앙지검 검사가 검찰이 '대장동 사건' 항소를 포기한 것을 두고 "말도 안 되는 일이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