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군장학회가 2025년 중졸 또는 고졸 검정고시 합격자를 대상으로 군민평생장학생 40명을 선발한다.신청 자격은 공고일 기준 1년 이상 음성군에 주민등록상 주소지를 두고 거주하는 군민으로, 2025년 중졸 또는 고졸 검정고시에 합격한 자이다. 1인당 지급되는 장학금은 30만원이며, 기존 성인 대상 지원에서 청소년까지 확대했다.신청 기간은 이달 19일까지이며, 음성군청 평생학습과 방문 또는 우편 접수, 음성군 평생학습관에서 신청할 수 있다.제출 서
충북 서청주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가 운영하는 검정고시 대비반 청소년 81명이 올해 충북도교육청이 실시한 1, 2회 초졸, 중졸, 고졸 검정고시에 합격했다.도교육청이 실시한 1, 2회 검정고시에는 검정고시 대비반 청소년 92명이 응시해 88.04%의 합격률을 기록했다.서청주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학교 밖 청소년들의 학력 취득을 돕기 위해 검정고시대비반을 운영하고 있다.수업은 국어, 수학, 사회, 과학, 영어, 한국사 등 6개 과목으로 나눠 진행된다.지역 대학생들이 교사로 나서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정규 교과 과정의 기초 개
충북 옥천군과 영동군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가 지난달 시행된 2025년도 제2회 검정고시에서 만점 합격자를 배출하는 등 준수한 성적을 올렸다.옥천군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에서는 이번 시험에 고졸 11명과 중졸 5명이 응시해 14명이 합격했다. 합격률이 94%에 달한다. 고졸 검정고시에 응시한 A군은 만점을 받았다. 이 센터가 만점 합격자를 낸 것은 개소 이후 처음이다.이 센터는 학교에 다니지 않는 청소년 48명을 대상으로 멘토링 학습과 인터넷 강의 수강 등을 지원한다. 창업이나 취업을 원하는 청소년에게는 맞춤형 교육도 한다.
충북 진천군 학교밖 청소년지원센터는 지난 1회 검정고시에 이어, 올해 두 번째 검정고시에서도 응시자 전원합격이라는 성과를 거뒀다.지난 8월 12일에 치러진 ‘2025년 제2회 초·중·고졸 검정고시’에 서 학교밖 청소년 29명이 모두 합격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이들 중 한 학생은 전 과목 만점으로 평균 100점을 기록하며 최고 성적을 거뒀고, 또 다른 한 학생은 평균 99점의 매우 우수한 성적으로 합격했다.군 학교밖 청소년지원센터는 매년 검정고시를 준비하는 청소년들을 위해 맞
인천시교육청은 올해 제2회 검정고시에 2,039명이 응시해 85.9%인 1,752명이 합격했다고 29일 밝혔다.고시별로는 초졸 119명 중 106명, 중졸 355명 중 317명, 고졸 1,565명 중 1,329명이 각각 합격했다.최고령 합격자는 초졸 78세 여성, 중졸 78세 여성, 고졸 79세 남성이다.합격자는 이날부터 시교육청 누리집에서 확인 가능하며 합격증서는 다음 달 3일까지시교육청 본관 지하 1층 검정고시지원실에서 배부한다.합격증명서와 성적증명서, 과목합격증명서는 합격자 발표 이후 시교
충북도교육청은 11일 도교육청 화합관에서 2025년도 제2회 초졸·중졸·고졸 검정고시 합격증서 수여식을 실시했다.수여식에는 최고령 합격자 3명을 포함해 초졸 합격자 4명, 중졸 합격자 6명, 고졸 합격자 24명 총 34명이 참석했다.초졸 최고령 합격자인 손영자씨는 6·25 전쟁 시절 배움의 기회를 놓쳤으나 평생학습을 통해 재도전 끝에 합격의 기쁨을 안았다. 중졸 최고령 합격자인 한성순씨는 식당 운영 틈틈이 공부해 단기간에 초졸과 중졸 검정고시에 연이어 합격했다. 고졸 최고령 합격자인 이화자씨(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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