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9축고속도로추진협의회 회장시군인 봉화군은 국토 균형발전과 대한민국 어디서나 잘사는 지방시대 실현의 핵심 인프라인 남북9축고속도로의 조기 건설을 위해 다각적인 홍보 전략을 수립하고 본격 활동에 돌입했다.먼저 남북9축 고속도로 조기 건설의 필요성과 당위성이 담긴 캠페인 영상을 제작해 언론에 송출하며 범국민적 홍보를 실시하고 있다. 오는 6월에는 남북9축고속도로추진협의회 주관으로 국회 정책 토론회를 개최하는 등 올해 발표 예정인 제3차 고속도로 건설계획 반영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또한,
권영국 민주노동당 대통령 후보의 제주선거대책위원회는 16일 제주도의 제2공항 건설사업 환경영향평가협의회 운영과 관련해 논평을 내고, "제2공항 환경영향평가협의회를 중단하고, 도민 결정권 보장 않는 제2공항 계획을 백지화해야 한다"고 주장했다.제주선대위는 "오랜 기간 동안 제주도민은 제주제2공항 추진에 대한 의사를 표출해왔고, 지난 2021년에는 여론조사를 통해 제주도민의 과반수가 제2공항 건설의 반대의사를 확인하기도 했다"며 "도민들은 찬반 갈등 속에 주민투표 등 도민 스스로 결정할 수 있는 도민결정권 보장을 요구하고 있다"고 강조
한국동서발전은 충주시의 안정적인 전력 공급과 지역 전력자립도 향상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하고자, 지난달 30일 충주시청에서 조길형 충주시장과 차담회를 가졌다.이 자리에서 양측은 서충주신도시를 중심으로 한 에너지 인프라 확충의 중요성과 지역주민 수용성 확보 방안에 대해 폭넓게 논의했다. 이후 권명호 동서발전 사장은 충주시 산업단지 내 예정 부지를 직접 방문해 발전설비 건설의 입지 여건과 주변 환경을 면밀히 점검했다.권명호 사장은 “충주시는 분산 에너지 시대를 맞아 충북 중북부권의
남북9축고속도로추진협의회 회장시군인 봉화군이 국토 균형발전 핵심 인프라인 남북9축고속도로의 조기 건설을 위해 다각적인 홍보 전략을 수립하고 본격 활동에 나서고 있다. 봉화군은 남북9축 고속도로 조기 건설의 필요성과 당위성이 담긴 캠페인 영상을 제작해 언론에 송출하며 범국민적 홍보에 나서고 있다. 오는 6월에는 남북9축고속도로추진협의회 주관으로 국회 정책 토론회를 개최하는 등 올해 발표 예정인 제3차 고속도로 건설계획 반영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협의회 각 시군에서도 주요 도로변과 인구 밀집지역에 조기건설 현수막
인천광역시가 동구 수도국산 역사가 담긴 지역에 ‘자연환경을 헤치는 초고층 45층 아파트’ 건설의 슬그머니 정책으로 간다는 향적사 신도들은 21일 인천시청 본관 앞 애뜰 광장에서 원래대로 25층을 건축 시행하라고 반발하는 집회를 열면서 규탄하고 나섰다.실제 솔빛근린공원 환경을 헤치는 초고층 아파트는 기존 25층에서 45층으로 변경함은 20층 차이가 나 죽음의 공원이 됐다는 소리다. 향적사 신도들과 주민들은 집회에서 주민 삶의 질을 훼손시키는 건설 정책을 제고하라고 요구했다
롯데월드타워·몰이 지난 16일 베트남 방콕에서 개최된 2025 인터내셔널 프로퍼티 어워즈의 개발 부문에서 최고상 2개를 수상하며 '한국 최우수 개발 프로젝트'로 선정됐다.이번 시상식에서 롯데월드타워·몰은 개발 부문의 '단지종합설계'와 '지속가능한 상업용 부동산 개발' 총 2개 분야에서 최고상을 받았다.올해 신설된 '단지종합설계'는 개발 위치 및 입지 적합성, 설계 혁신 요소 등을 평가하는 분야로, 롯데월드타워·몰은 초고층 건설의 한계 극복 과정과 업무, 주거, 숙박, 판매, 문화 시설을 두루 갖춘 융복
삼성물산이 SMR 시장 진출을 본격화하며 강판 콘크리트 벽체 모듈화 기술을 실증했다.삼성물산은 일본 IHI사와 함께 SMR용 강판 콘크리트 벽체 모듈화 실증을 완료하고, 관련 완성품을 일본 요코하마에서 열린 행사에서 인도했다고 28일 밝혔다.삼성물산은 이번 실증을 통해 기존 현장 시공 방식 대신 공장에서 사전 제작한 모듈을 현장에서 조립하는 방식으로 구조물을 구현했다. 이 방식은 시공 안전성과 품질을 높이고 공사 기간 단축과 비용 절감을 동시에 실현할 수 있어 SMR 건설의 핵심 기술로 주
충북 곳곳에서 ‘청주국제공항 민간 활주로 건설’을 촉구하는 서명운동이 이어지고 있다.충북도 도민홍보대사 25명은 지난 17일 청주 성안길 일원에서 청주공항 민간 전용 활주로 건설 촉구 서명운동을 했다. 이들은 시민들과 소통하며 활주로 건설의 필요성과 기대 효과를 알렸다.김수민 충북도 정무부지사와 도 균형발전과 직원 10여명도 이날 현대백화점 충청점을 찾아 청주공항 민간 활주로 건설 서명운동을 홍보하며 동참해 줄 것을 호소했다.도는 청주공항 민간 전용 활주로 건설 촉구 서명운동을 6월 말까지 진행한다. /하성진기자 se
ASUS 코리아는 자사의 TUF Gaming 브랜드와 음악, 예술, 애니메이션, 게임 등 다양한 분야에서 트렌드를 선도하는 세계적인 버추얼 팝 아티스트 하츠네 미쿠가 콜라보레이션한 ‘TUF Gaming x 하츠네 미쿠 에디션’ 제품군을 발표했다.이번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출시된 에디션은 TUF Gaming K3 Gen II 키보드, 미니 무선 마우스, P1 마우스 패드, H1 Gen II 헤드셋 등의 총 4종으로 에이수스의 사이버
한국토종닭협회가 지난 28일 제21대 대통령선거 국민의힘 중앙선거대책위원회 총괄선대위 부본부장이자 정책총괄본부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본부장을 맡고 있는 정희용 국회의원과 함께 토종닭 산업 활성화를 위한 상생 협력 정책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대한민국 고유 가축자원인 토종닭의 지속가능한
윤석열 전 대통령의 파면에 따라 조기에 치러지는 ‘21대 대통령선거’의 사전투표가 29일과 30일 실시되는 가운데 역대 선거에서 늘 최하위권에 머문 인천의 사전투표율과 최종투표율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28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의 선거통계시스템에 따르면 사전투표 제도를 도입한 6회 지방선거부터 8회 지방선거까지 인천의 사전투표율과 17개 시·도 중 순위는 ▲6회-11.33% 11위 ▲7회-17.58% 14위 ▲8회-20.08% 11위로 나
29일 오후 1시 50분께 경북 포항시 남구 동해면 신정리 포항공항 인근 야산에서 해군이 운용하던 해상초계기 P-3C 1대가 훈련 도중 추락했다. 사고 항공기에는 승무원 4명이 탑승하고 있었으며, 이들의 생사 여부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해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사고기는 같은 날 오
3일 오전 5시55분 인천 미추홀구 주안동. 이른 아침임에도 이곳 쉐보레북주안영업소에 마련된 주안5동 제3투표소 앞에는 30여명의 사람들이 제21대 대통령 선거 본 투표를 하기 위해 줄지어 있었다. 평소라면 차량 4대가량이 전시 중이었을 이곳 1층은 이날 투표를 위해 치운 모습이었고,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산하 국립산림치유원은 경북 영주시 풍기읍 남원천 둔치 인근에서 치매 인식 개선 캠페인과 어르신 걷기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 2일 치매에 대한 사회적 편견을 줄이고 조기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치매 관련 올바
경북전문대학교 영주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지난 2일부터 국비 지원 직업교육훈련 과정인 ‘사무행정 실무자 양성과정’을 개강하고, 지역 내 경력단절 여성 20명을 대상으로 교육을 시작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과정은 오는 7월 18일까지 총 134시간 진행된다. 컴퓨터활용능력 2급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