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게살기운동 원주시협의회는 지난 10일, 중앙청소년문화의집과 전통시장 문화의거리 일원에서 신종 홍보관 피해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이날 캠페인은 원강수 원주시장을 비롯하여 바르게살기운동 원주시협의회, 원주시사회단체협의회, 대한노인회 원주시지회장, 중앙동 경로당 어르신 회원 등 총 1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원주시민을 대상으로 신종홍보관에 대한 행동 요령을 홍보했다.캠페인에 앞서 진행된 예방 교육에서, 강사로 나선 원주경찰서 여성청소년과 원준희 경감은 피해 사례를 통해 실질적인 예방 방법을 습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