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골프동호회인 싱글벙글골프클럽은 울진군 취약계층을 돕기 위한 성금 100만원을 울진군에 전달했다. 싱글벙글 골프클럽은 지난 2013년 4명의 회원으로 시작해 현재 71명으로 성장한 울진 지역 대표 골프 동호회로, 단순한 친목을 넘어 지역과 함께하는 나눔 문화를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특히, 지난 2022년 울진 산불 피해 복구 성금 100만원을 기탁한 데 이어, 2024년부터는 취약계층 지원 성금을 매년 전달하며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임기청 회장은 “싱글벙글클럽은 백돌이도 싱글처럼 즐기고, 싱글도 늘 벙글하게 웃는 골프
중부뉴스통신 = 오산시는 지난 16일 오산경찰서 집회시위 자문위원회가 저소득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성금 2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이날 기탁식에는 전수찬 위
한국나눔연맹은 지난 13일 금산군청에서 어려운 이웃 돕기 추석 물품 기탁식을 개최했다.이날 박범인 금산군수, 임정희 한국나눔연맹 부장 등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다.기탁 물품은 6900만원 상당 생필품으로 추석 명절 전에 10개 읍면과 지역 내 사회복지시설을 통해 독거노인 및 취약계층에 전달됐다.한국나눔연맹은 1992년 2월 개관한 비영리 법인으로 정부의 지원 없이 순수 후원자들의 후원금으로 운영되며 전국의 독거노인과 결식아동을 대상으로 무료 급식과 생활환경 개선 등 복지사업을 전개하고 있다.지난 2
이병석 성창기 법무사사무소 사무장이 13일 함양군을 방문해 이웃돕기 성금 200만 원을 전달했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성금을 전달한 이병석 사무장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며 “취약계층 등 지역사회 필요한 곳에 전달해 달라”고 부탁했다. /김태섭 기자
김만식 기자 = 한국농촌지도자 고령군 연합회에서 10월 13일 고령군청을 방문하여 함께모아 행복금고 성금 100만원을 기탁
시흥도시공사는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마련한 성금 220만 원을 시흥시1%복지재단에 기탁했다고 밝혔다.이번 성금 모금은 추석을 맞아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자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이를 통해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고, 지역사회 복지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시흥시1%복지재단은 기부된 성금을 관내 취약계층의 생활 안정과 복지서비스 확대 등에 활용할 계획이다. 또한 지역 내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우리 이웃들에게 맞춤형 지원으로 전달할 예정
부산지방세무사회는 지난 1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남구노인복지관에 200만원의 성금을 전달했다고 2일 밝혔다.이번 성금은 복지시설 및 저소득층, 지역사회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정을 나누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부산지방세무사회는 매년 명절마다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권영희 회장은 “추석을 앞두고 지역 어르신들께 작지만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자 이번 성금 전달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세무사회가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사회공헌 활동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성금 전달식에는 권영희 회장을 비롯해 박수영 국회
인천관광공사는 창립 10주년을 기념해 인천지역 아동복지 지원을 위한 성금 500만원을 인천아동복지협회에 전달했다고 1일 밝혔다.이번 성금은 임직원들의 월급 우수리 모금액과 공사 기부금을 더해 마련됐으며, 인천광역시사회복지협의회를 통해 아동보육원 9곳과 아동임시보호소 1곳에 전달될 예정
중부뉴스통신 = 주식회사 에코월드는 지난 29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수원시 장안구 정자3동에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이번 기부금은 명절을 맞아 도
충남 예산교육지원청은 지난 26일 예산청소년수련관 비전홀에서 ‘재산․물품․급여 업무 담당자 배움자리’를 개최했다. 이번 연수는 지역내 공립 유․초․중․고․특․각종 학교와 도서관 업무담당자를 대상으로 재산․물품관리 관련 법령과 K-에듀파인시스템을 통한 업무 처리 방법, 보수 관련 법령 및 지침 등을 공유하여 직무능력을 높일 수 있도록 마련됐다. 예산교육지원청은 업무 분야별로 업무를 익히고 사례 중심의 체계적인 행정 역량 개발이 가능하도록 돕고 있다. 박동신 교육장은 “이번 연수가 업무 담당자 간의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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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종고등학교 1학년 학생 300여 명이 17일 자신의 한계를 넘어 성취와 협력의 의미를 체험하고, 스스로의 꿈을 돌아보는 ‘꿈길걷기 순례’에 나섰다.학생들은 이날 오전 8시 학교 운동장에서 출발해 백운산 정상과 용궁사를 거쳐 중산교차로 박석공원, 하늘 신도시 부근 식당을 지나 씨사이드파크길과 인천대교기념관까지 모두 25km의 여정을 완주했다.아침부터 이어진 가을 햇살 속에 학생들은 서로의 짐을 나눠 들고, 산길과 도로를 함께 걸었다. 백운산 정상에서는 땀에 젖은 얼굴로 서로를 격려하며 “끝까지 가보자”는 응원이 오갔다. 누군가는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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