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랩이 4월 23~25일 3일간 일본 도쿄 빅 사이트에서 열린 정보기술 전시회 재팬 IT위크에 참가했다.이번 행사에서 안랩은 별도 부스를 마련하고 ▲CPS 통합 보안 플랫폼 ‘안랩 CPS PLUS’ ▲일본향 중소기업용 SaaS형 보안솔루션 ‘V3 Security for Business’ ▲SaaS형 보안위협 분석 플랫폼 ‘안랩 XD
알서포트가 일본 도쿄에서 진행되는 일본 최대 IT전시회 ‘재팬 IT위크 2025’에 참가했다고 25일 밝혔다.알서포트는 ‘디지털 전환을 넘어 AI 전환으로: 기업 성장의 가속화’라는 주제로, 원격 기술과 AI 기술을 활용하며, 기업의 생산성을 극대화하는 방안을 제시했다.최근 일본에서도 AI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알서포트의 AI 회의록 ‘AI레포토’가 주목받았다.AI레포토는 알서포트의 독자적인 AI 파인튜닝 기술과 독보적인
원격솔루션 전문기업 알서포트가 23일부터 25일까지 일본 도쿄에서 진행되는 IT전시회 ‘재팬 IT위크 2025’에 참가했다.알서포트는 이번 행사에서 ‘디지털 전환을 넘어 AI 전환으로:기업 성장의 가속화’라는 주제로, 원격 기술과 AI 기술을 활용한 기업 생산성 개선 방안을 제시했다. AI 회의록 ‘AI레포토’도 선보였다. ‘AI레포토’는 알서포트 AI 파인튜닝 기술과 STT(Speech-to-Text, 음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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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 미국 멤피스와 축제교류 협약 체결
인구 10만의 작은 도시 홍성에서 개최한 홍성글로벌바비큐페스티벌이 55만명이라는 기록적인 관광객을 유치하며 단숨에 대한민국 최고의 바비큐축제로 자리잡은 가운데, 미국의 3대 바비큐축제인 ‘멤피스 인 메이’와 손잡고 글로벌 축제로 비상을 꿈꾸고 있어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홍성군에 따르면 현지시간 5월 14일 오후 6시 미국 테네시주 멤피스 미드타운 리버티공원에서 열린 멤피스 인 메이 개막식에서 이용록 홍성군수는 맥 위버 회장과 축제교류를 위한 MOU를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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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 창포원, 국가대표 생태정원 도약 준비 착착
거창군은 국가하천인 황강을 중심으로 합천댐 수몰지역 농경지를 대체 습지로 조성하고 수질정화 식물인 창포를 심어 2021년 5월 거창 창포원을 개장했다.거창 창포원은 개장 이후 누적 관광객 179만명이 다녀갔으며, 정원문화 확산과 생태관광 활성화를 선도하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생태정원관광지로 자리를 잡았다.거창군은 거창 창포원이 지닌 고유한 특색과 생태적 가치를 살려 국가정원으로 도약하기 위해 다양한 정책과 정원 조성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생태정원 인프라 확충과 발전을 위한 체계적 추진거창 창포원은 국가하천 황강의 고수부지에 조성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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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산면, 영양가득 온정(溫情) 꾸러미 지원
통영시 한산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지난 14일 한산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마을이장들과 함께 고독사 위기가구, 저소득 노인 가구 등을 방문해 생필품 꾸러미를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하는 ‘영양가득 온정꾸러미 지원사업’을 시작한다고 밝혔다.‘영양가득 온정꾸러미 지원사업’은 지속적인 관심이 필요한 고독사 위험 가구인 저소득 홀로어르신 영양보충을 위한 간편식 제공사업으로, 생필품 꾸러미 등을 지원하고 고독사 발생 예방 및 지역사회 내 보호 체계를 구축하는 사업이다.또한 2025년 통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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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도시 영월, 일상을 예술로 바꾸는 '진달래 사진관' 개관
영월문화관광재단 문화도시센터는 17일부터 오는 6월 15일까지, 영월읍에 있는 진달래장 문화충전샵 2층에서 시민참여형 사진 프로젝트인 을 운영한다.이번 프로그램은 법정 문화도시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영월의 문화 거점공간인 진달래장의 전시 공간을 활성화하고, 시민들이 일상에서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기획되었다.특히 단순히 작품을 감상하는 전시 방식에서 벗어나, 관람자 스스로가 공간을 탐색하고 사진을 찍으며 이야기를 남기는 ‘체험 중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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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탄학교, 제2기 탄소중립 활동가 양성과정 수강생 모집
광명지역신문=서인숙 기자> 시민행동 놀탄의 부설기구인 '놀탄학교'가 제2기 탄소중립 활동가 양성과정 수강생을 모집한다. 이 과정은 경기도 환경보전기금지원사업이다. 놀탄학교는 ‘놀면서 탄소중립’의 기치를 내건 놀탄의 창립취지에 걸맞는 환경 활동가 양성 및 지역사회 네트워크 구축, 미래세대를 위한 찾아가는 놀탄학교 등 다양한 환경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놀탄학교 탄소중립 활동가 양성과정은 환경교육 또는 먹거리교육에 관심있는 광명시민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수강료는 전액 무료다. 모집인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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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C현대산업개발, 서울시 영업정지에 법적 대응 착수
HDC현대산업개발은 서울행정법원에 집행정지 신청과 본안 소송을 제기했다고 21일 밝혔다.서울시는 2022년 광주 화정 아이파크 붕괴사고와 관련해 두 건의 영업정지를 내렸다. 하나는 6월 9일부터 내년 2월 8일까지 8개월. 또 하나는 내년 2월 9일부터 6월 8일까지 4개월이다.HDC현대산업개발은 “집행정지가 받아들여지면 영업활동에 영향이 없다”며 “기존 도급계약이나 인허가 공사는 정상 진행된다”고 덧붙였다.같은 해 학동 철거사고 관련 영업정지에 대해서도 법원은 집행정지를 결정했다. 법원은 “회복 어려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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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 전북도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 최우수상
남원시가 2025년 전북특별자치도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이번 경진대회는 전북특별자치도가 도내 시·군 및 공공기관의 적극행정 실천 사례를 발굴하고 공유하기 위해 마련한 것으로, 1차 실무심사와 2차 도민 심사를 거쳐 10건의 우수사례가 선정되었으며, 이 중 최우수 사례 2건이 최종 선정되었다.남원시는 이번 대회에서 야간 소아진료 공백으로 인한 주민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달빛어린이병원 지원 지침 내 ‘인구감소지역 특례 기준’을 발굴하고 보건복지부를 설득해 지침 개정을 이끌어 냄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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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심, ‘캠퍼스 팝업스토어’ 전국 대학에서 운영
농심이 대학생 대상 오프라인 체험 행사를 통해 브랜드 소통에 나섰다.농심은 이달 30일까지 전국 10개 대학교에서 ‘캠퍼스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게임과 체험 콘텐츠로 브랜드 가치 전달이번 팝업스토어는 ‘인생을 맛있게’라는 슬로건 아래 신라면과 새우깡 등 주요 제품을 색다르게 체험할 수 있는 콘텐츠로 구성됐다.‘신라면 존’에서는 종 울리기, ‘새우깡 존’에서는 터치 게임이 진행되며, 성공 시 코인을 받아 농심 제품으로 교환할 수 있다. 현장에는 포토존과 휴식 공간도 마련됐다. 학교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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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중앙회 용인시지부­고향주부모임 함께나눔봉사단, 밑반찬 나눔
농협중앙회 용인시지부와 고향주부모임 용인시지회함께나눔봉사단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소외계층을 위한 밑반찬 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21일 밝혔다.함께나눔봉사단 회원 20여명은 아침부터 신선한 우리 농산물로 밑반찬을 직접 조리, 포장해 지역 내 독거노인과 소년소녀가장 등 50여 가구에 전달했다.조미자 회장은 “회원이 정성들여 만든 밑반찬이 어려운 가정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 면서 "농협과 협력해 지속적으로 봉사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박종복 지부장은“따뜻한 손길이 필요한 곳에는 언제든지 달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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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 수동면 금호교회 영남지역 산불피해 성금 기탁
함양군 수동면 금호교회는 수동면사무소를 방문해 영남지역 산불 피해 주민들을 돕기 위한 성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금호교회 김갑석 목사는 “갑작스러운 재난으로 삶의 터전을 잃은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교인들과 마음을 모았다”라며 “이번 성금이 피해 주민들에게 위로와 희망이 되기를 바라며, 조속한 피해 복구를 기원한다”라고 전했다.이미연 수동면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한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주신 금호교회에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산불 피해 주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회복할 수 있도록 행정에서도 적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