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하대·인천대 학생들과 가톨릭환경연대 등 시민·환경단체 회원들이 지난 26일 강화군 볼음도를 방문해 해양쓰레기 수거 활동을 벌였다. 27일 인하대 경기·인천씨그랜트센터에 따르면 이날 인하대·인천대 학생, 볼음도생태계마을영농법인·가톨릭환경연대·강화도시민연대·기후·생명정책연구원·인천녹색연합·인천환경운동연합 회원 등 150여명은 볼음도 남쪽 죽바위~조개낭~영뜰해안 약 2.5km 구간에서 총 80t 분량의 해양쓰레기를 수거했다.수거한 해양쓰레기는 주민들의 트랙터 지원으로 해안에서 도로까지 옮겨진 뒤 인천시와 강화군의 협조로 운반 트럭에 실
한강하구 해양쓰레기 수거 자원봉사 활동이 지난 26일 인천시 강화군 서도면 볼음도 해안가에서 민관 회원, 일반시민 등 1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펼쳐져 80t 분량의 해양쓰레기가 수거됐다.이번 활동엔 인하대 경기·인천 씨그랜트센터, 인천대, 볼음도생태계마을영농법인, 가톨릭환경연대,
‘제주 여성’을 소재로 한 만화를 만날 수 있는 특별한 전시회가 열린다.제주만화인연대는 오는 11월 3일부터 같은달 8일까지 갤러리 창작공간 낭썹에서 ‘제9의 예술 만화, 제주 여성 신화를 품다’전을 개최한다.전시는 ‘1만8000의 신’과 함께 다양한 이야기와 전설을 품은 제주 곳곳의 이야기를 널리 알리자는 취지에서 기획됐다.제주만화인연대는 2021년 ‘제9의 예술 만화, 제주 마을을 품다’전을 개최한 바 있다.이번 전시는 제주 마을 설화에 대한 전시의 연장선으로 주제는 ‘제주 여성’이다. 과거의 신화
북구예술창작소 소금나루2014 11기 입주작가 첫 번째 결과보고전 ‘신선한 공기’가 11월1일부터 12일까지 소금나루 작은미술관에서 진행된다.첫 번째 결과보고전은 입주작가 김정화, 박문희, 서소형 작가의 3인전으로 진행된다.타이틀 ‘신선한 공기’는 작가들이 입주한 뒤 울산에서 활동하면서 받은 경험을 토대로 ‘공업도시인 울산에 예술이라는 신선한 공기를 불어넣었다’는 의미를 지니고 있다.이번 전시는 영상, 입체 작품들로 구성된다. 김정화 작가의 ‘동면’은 밀 래더맨 유켈레스의 ‘하트포드 청소: 길
충청북도교육청은 도내 모든 국․공․사립유치원이 를 통해 2025학년도 유아모집을 실시한다.는 유치원 정보 검색부터 접수, 추첨, 등록까지 한 번에 진행할 수 있는 유치원입학관리시스템이다.모집일정은 우선 모집과 일반 모집으로 구분이 되어 진행된다.먼저, 우선 모집은 11월 1일부터 5일까지 법정저소득층 자녀, 국가보훈대상자 자녀, 북한이탈주민 자녀 등을 대상으로 진행이 되며, 일반 모집은 11월 20일부터 22일까지 우선
포항시는 북상 중인 제21호 태풍 ‘콩레이’가 1일 대만 통과 후, 2일 우리 지역에 많은 강우와 강풍이 예보됨에 따라 긴급 상황판단회의를 개최하고 총력 대응에 나섰다. 이번 태풍은 57년 만에 11월 대만에 상륙하는 태풍으로, 기후변화로 태풍 발생 시기와 영향이 유동적으로 바뀌어 특
의성군은 오는 4일 의성친환경농업기술보급센터에서 ‘의성 노지스마트농업 발전 포럼’을 열고, 스마트농업의 미래 방향을 논의한다.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아래 진행되는 이번 포럼은 의성군 추진 중인 ‘노지스마트농업 시범사업’의 성공적 추진과 지역 스마트농업 발전계획을 체계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