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텔 잭 황 세일즈 마케팅 그룹 APJ·세일즈 디렉터가 "AI는 인텔에서 가장 잘 돌아간다"고 말했다.인텔이 28일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AI PC 최신 프로세서 출시 국내 미디어 간담회'를 개최하고 데스크톱용 코어 울트라 200S 시리즈와 노트북용 코어 울트라 200V 시리즈를 공개했다. AI PC 포트폴리오를 노트북에서 데스크톱까지 확대해 소비자 시장에 제품 확산을 가속화하겠다는 전략을 내놓았다.배태원 인텔코리아 사장은 간담회에
인텔의 새로운 CPU 브랜드인 ‘코어 울트라’는 모바일 프로세서에 먼저 사용되었다. 2023년 출시된 코드명 메테오레이크인 코어 울트라 100 시리즈는 보다 강력한 내장 GPU와 AI 연산을 위한 전용 코어 NPU를 탑재해 뛰어난 성능을 자랑했다. 또한, 2024년 출시한 코어 울트라 200V 시리즈는 마이크로소프트에서 지정한 코파일럿+ 기준인 40TOPS를 넘어선 47TOPS 성능을 지녀 진정한 AI 노트북 CPU로 거듭났다.이제는 데스크톱 차례다. 원래 14세대 코어 프로세서의 코드명은 메
연말이 다가옴에 따라 게임이 계속 출시될 예정이다. 최근에는 콘솔 게임기 이외에 PC로도 동시에 게임이 출시되는 멀리 플랫폼 방식이 많으므로 그만큼 PC로 즐길 게임이 더 많다. 하지만 그만큼 높은 성능의 PC가 필요하다. 만약 PC 성능이 요구치보다 높다면 콘솔 게임기보다 더 높은 그래픽 품질과 더 많은 프레임으로 즐길 수 있다는 장점도 있다.당연하겠지만 최신 PC 부품일수록 성능이 높다. 인텔의 새로운 데스크톱 CPU인 코어 울트라 200S 시리즈는 이전 세대인 14세대 코어 프로세서보다
인텔이 새로운 데스크톱용 프로세서인 ‘코어 울트라 200S’를 선보였다. 해당 프로세서 라인업은 인텔 데스크톱용 프로세서 최초로 NPU가 탑재되었다는 점으로 큰 화제를 모았다. 인텔이 노트북을 넘어서 데스크톱으로도 AI PC의 영역을 확장시킨 것이다.NPU를 품은 덕분에 외장 그래픽카드의 여유 성능을 확보해 게임 성능을 끌어 올리거나, 로컬 AI 연산이 필요한 작업도 더욱 효율적으로 진행할 수 있게 됐다.또한, 일상적인 애플리케이션에서 패키지 전력 소비를 최대 58% 줄이고 게임 중 시스템 전
인텔은 여의도에서 진행된 ‘인텔 AI PC 최신 프로세서 출시 국내 미디어 간담회’에서 최신 인텔 코어 울트라 200S 데스크톱 프로세서 및 인텔 코어 울트라 200V 시리즈 프로세서 제품군 국내 출시를 발표하고, 신제품을 탑재한 주요 제조사의 노트북 신제품을 공개했다고 28일 밝혔다.이날 행사에서 9월 인텔코리아 대표로 선임된 신임 배태원 사장은 2023년 말 최초의 AI 노트북용 프로세서인 인텔 코어 울트라 출시 후 2천만 대 출하를 달성하고,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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