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뉴스통신 = 한국음악협회 가평군지부는 지난 26일 음악역1939에서 가평군소년소녀합창단의 13번째 정기연주회와 가평군 여성합창단의 2번째 정기연주회를 개
김만식 기자 = 현장에서 도정 현안을 점검하고 도민들의 목소리를 듣는 민생경제 현장투어를 진행 중인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13번째 방문지로 김포시 계
이원희 전 한경국립대학교 총장이 대한적십자사의 고액기부자 모임인 ‘레드크로스 아너스클럽’에 가입했다. 이번 가입으로 이 전 총장은 전국 331번째이자 경기 13번째 회원이 됐다.가입식은 지난 12일 경기도경제
미국 방문 일정을 마치고 귀국한 김동연 경기지사가 다시 민생현장으로 향했다. 김 지사는 귀국 직후 13번째 민생경제 현장투어 일정으로 김포시 계양천 수해상습지 개선사업 현장을 방문해 '기후대응과 수익창출'의 형태로 확실히 추진하겠다고 밝혔다.김 지사는 이날 현장에서 “계양천 정비사업은
중견 서양화가 박인숙의 13번째 개인전 ‘사유의 풍경’이 오는 5~10일 엿새 동안 서울 인사동 인사아트센터 5층에서 관객을 맞이한다.박 작가는 내면의 결을 따라 마음속 깊은 곳에 간직된 또 다른 ‘내면의 풍경’을 캔버스에 풀어낸다.이번 전시는 그 미묘한 흔적들을 따라가며, 인간 내면
2025시즌 한국여자프로골프 투어 최종전인 대보 하우스디 챔피언십이 7일부터 9일까지 사흘간 경기도 파주 서원힐스 컨트리클럽에서 펼쳐진다.이번 대회는 상금 순위 상위 57명과 아마추어 3명를 합쳐 60명의 선수가 출전해 마지막 우승 트로피를 놓고 경쟁한다.2025 KLPGA 개인 타이틀은 이번 대회를 통해 모두 확정된다.위메이드 대상 포인트는 유현조가 1위를 확정했으나 상금왕, 신인상, 최저타수상, 다승왕은 안갯속이다.유현조는 역대 13번째 3관왕을 노린다.이번 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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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경찰청은 제주해안경비단이 지난 16일 오후 4시30분께 성산읍 해안가에서 차 포장 형태의 마약 의심 물체 1㎏을 발견했다고 17일 밝혔다. 간이시약 검사 결과 신종 마약류로 분류되는 ‘케타민’이 검출됐다.이로써 9월 말부터 제주 해안에서 발견된 ‘차’ 포장지 형태의 마약은 총 13건, 양은 32㎏으로 늘었다.한편 제주경찰청, 제주지방해양경찰청, 해병대 제9여단, 제주도, 의용소방대, 자치경찰, 자율방재단 등 7개 유관기관은 이날 제주시 해안을 중심으로 마약류 의심 물체를 찾기 위한 합동 수색을 벌였다.
현장에서 도정 현안을 점검하고 도민들의 목소리를 듣는 민생경제 현장투어를 진행 중인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13번째 방문지로 김포시 계양천 수해상습지 개선사업 현장을 찾았다. 김 지사는 계양천 정비사업이 홍수 예방은 물론 기후대응과 수익 창출을 할 수 있는 1석3조 사업이라며 확실히 추진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김동연 지사는 “ 첫 번째로 예산이 1,400억 원 넘게 드는데 100억 남짓 국비로 받고 나머지는 전액 도비로 하는 사업”이라며 “도민 안전 차원에서 꼭 필요하기 때문에 계획한 대로 ’
올해 13번째 맞는 전국 건설인 축구대회가 11월8일 오전 9시 안양종합운동장에서 개막식을 갖는다.국토교통부,안양시가 후원하고 안양시체육회, 국토일보가 주최하는 이 대회는 매년 200만 건설인 들의 가을축제로 자리매김됐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건설산업계 주요 행사다.안상수 대회장은 " 건설산업의 어려움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치러지는 이번 대회인만큼 더욱 알차게 준비해 그 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 건설인들이 마음껏 힐링하고 건설 재도약을 다질 수 있는 계기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고
충북 충주지역 수채화동호회 ‘화울회’가 13번째 정기 전시회를 연다.지난 24일부터 오는 30일까지 충주 관아갤러리에서 열리는 이번 전시회에는 16명의 회원이 참여해 총 40여점의 수채화 작품을 전시한다.화울회는 꽃 그림으로 유명한 장명남 작가로부터 수채화를 배운 수강생들이 의기투합해 만든 모임으로, 지난 2013년 첫 전시회를 연 뒤 매년 빠짐없이 정기전을 개최하며 꾸준히 활동해왔다.회원들은 정기전 외에도 충주의료원 등을 찾아가는 전시회를 열며 지금까지 20여회가 넘는 크고 작은 전시를 펼쳤다.예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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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소방안전본부는 ‘소방의 날’을 맞아 2025년도 다중이용업소 안전관리 우수업소 17개소를 인정 공표했다고 밝혔다. ‘다중이용업소 안전관리 우수업소 선정 제도’는 영업주의 자율적인 안전관리를 통해 소방안전 문화를 정착시키고, 안전관리에 대한 자긍심을 높이기 위해 「다중이용업소의 안전관리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운영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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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은행은 지난 17일 HL만도, 한국무역보험공사와 함께 ‘자동차 부품 산업 수출 공급망 강화를 위한 금융지원’ 1호 보증서 전달식을 하고 1호 지원 기업인 케이에이씨에 유동성 지원을 제공했다고 18일 밝혔다.이번 금융지원 프로그램은 미국 상호관세 시행으로 직·간접 피해가 우려되는 자동차 부품 수출기업의 경영 안정화를 위해 마련됐다. 하나은행과 HL만도는 총 80억원을 공동 출연해 1020억원 규모의 수출금융을 지원한다. 선정된 기업에는 보증료 100% 지원, 대출금리 우대, 외국환 수수료·환율 우대 등의 실질적인 혜택이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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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신용보증재단 서인천지점은 21일, 서구 소상공인 및 경제 주체들과 서구 소상공인 경쟁력 향상 및 경제 활성화를 위해 「서구 소상공인종합지원 협의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협의회는 자치구·상권별 특성을 살린 소상공인 정책 개발 제안 등 다양한 소상공인 지원 사업을 융합적으로 접근하여 정책 체감도를 높이기 위해 인천신용보증재단 서인천지점이 주도하여 운영하는 자치구 유관기관 협의체이다. 지난 4월 1차 정기회의에서 상정된 안건으로 서구 소상공인 성장도약을 위한 ‘KB국민은행 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