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는 지난 15∼17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코스모프로프 뷰티박람회에 참가한 도내 6개사를 지원해 1190여만 달러 규모의 수출계약을 체결했다.박람회 참가 업체는 포러스젠, 스톨존바이오, 케이피티, 피넛, 피에프네이처, 사임당 화장품이다.스톨존바이오는 472만 달러의 상담 실적을 기록했고 포러스젠은 27만 달러 규모의 MOU를 체결하면서 글로벌시장 진출의 발판을 마련했다.도는 박람회에서 도내 기업의 공동 마케팅 강화를 위해 ‘충북 공동홍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