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수영간판 황선우가 제105회 전국체육대회 4관왕에 올랐다.황선우는 16일 경남 창원실내수영장에서 열린 전국체전 수영 경영 자유형 100m 남자 일반부 결승에서 48초12로 우승했다.2위는 이유연, 3위는 김민준이다.황선우의 이 종목 남자 일반부 우승은 올해로 3회 연속이다.또한 황선우는 앞서 달성한 자유형 200m와 계영 400, 800m를 포함해 이번 대회 4관왕에 올랐다.황선우는 전국대회 폐막일인 17일 혼계영 400m에서 5관왕에 도전한다
제주시청 직장운동경기부 소속 선수들이 지난 11일부터 17일까지 경상남도에서 개최된 제105회 전국체육대회에서 금메달 1개, 은메달 2개, 동메달 1개 등 4개의 메달을 획득했다.이번 대회에서 제주시청은 직장운동경기부 소속 육상부 8명, 수영부 7명이 참가했다.수영에 이호준 선수는 남자일반부 자유형 200m 경기와 자유형 400m 경기에서 각각 은메달을 따냈다. 또 서귀포시 선수들과 함께한 혼계영 400m 경기에서 동메달을 차지했다. 이호준은 지난 2월 도하 세계선수권대회 계영 800m에서도 은메달을 획득한 바 있다.
제주시는 최근 경상남도에서 개최된 제105회 전국체육대회에서 제주시청 직장운동경기부 소속 선수들이 뛰어난 성과를 거두었다고 18일 밝혔다.시에 따르면 이번 대회에서 제주시청은 직장운동경기부 소속 수영에 이호준 선수는 기량을 뽑낸 결과 남자일반부 자유형 200m 경기와 자유형 400m 경기에서 각각 은메달과 서귀포시 선수들과 함께한 혼계영 400m 경기에서 동메달을 차지하면서 제주시 위상을 드높였다.이 선수는 지난 2월 도하 세계선수권대회 계영 800m에서도 은메달을 획득한 바 있다.김완근 제주시장은 이날 집무실에서 지
황선우가 제105회 전국체육대회를 5관왕으로 마쳤다.황선우는 17일 경남 창원실내수영장에서 열린 이번 대회 경영 마지막 종목인 혼계영 400m 남자 일반부에서 강원 소속으로 대회 신기록인 3분36초07에 골인해 금메달을 추가했다.송임규∼최동열∼양지훈에 이어 마지막 자유형 영자로 입수한 황선우는 가장 먼저 터치패드를 찍고 스스로 5관왕을 완성했다.앞서 황선우는 자유형 100m와 200m, 계영 400m와 800m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혼계영 400m 금메달까지 추가한 황선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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