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협사회공헌재단은 아동·청소년 주거환경 개선, 멘토링, 장학금 전달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2016년 이후 누적 4만 명을 지원했다고 28일 밝혔다.대표 사업인 ‘행복한집 프로젝트’는 열악한 주거환경에서 생활하는 아동 가정을 대상으로 벽지·장판 교체와 기본 설비 수리를 지원하는 활동으로, 현재까지 510개 가정의 주거환경을 개선했다.또한 협동과 경제를 주제로 진행되는 ‘어부바 멘토링’은 약 9,000회 진행돼 3만 명 이상의 아동·청소년이 맞춤형 교육을 받았다. 멘토링에는 전국 신협 임직원 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