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만식 기자 = 영천시 평생학습관은 8월부터 11월까지 ‘행복학습센터 지원사업’을 추진해 동부동 내 경로당과 아파트 단지 등 유휴시설을 활용한 다양
영천시가 주민들이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배우고 성장할 수 있는 평생학습 환경 조성에 앞장서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시는 오는 11월까지 동부동을 중심으로 ‘행복학습센터 지원사업’을 추진,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마을 공동체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이번 사업은 경상북도의 ‘맞춤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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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과 함께'하는 한국전기안전공사의 현지화 사업 주민 '박수'
전북 지역민과 함께하는 한국전기안전공사의 현지화 행보가 주민들로부터 박수를 받는 등 큰 호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한국전기안전공사은 2일 전북 완주군 본사 새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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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깨·들깨, 이제 논에서 기계로 재배한다
경남도농업기술원은 4일 진주시 명석면에서 ‘2025년 참깨 논 재배 기계수확 연시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경남농업기술원과 국립식량과학원, 진주시농업기술센터, 한국참깨 산업연구회가 공동 주관했으며, 농촌진흥청과 도내 관계 기관, 농업인 등 40여명이 참석했다.연시회에서는 논재배를 위한 기계화 적합 참깨·들깨 신품종과 참깨 전 과정 일관 재배 기술을 소개하고, 범용콤바인 활용한 참깨 수확 시연도 진행됐다. 또한 진주시에서 추진하는 참깨·들깨 GACP 재배단지 조성 사업을 공유하며, 지역 그린바이오 산업의 기반 마련 방안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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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특별사법경찰, 악취 불법 사업장 무더기 적발... '쾌적한 대기환경' 조성 나선다
대전시 특별사법경찰은 지난 7월부터 8월까지 관내 악취배출사업장을 대상으로 기획수사를 실시해 악취배출시설 미신고, 방지조치 미이행 등 불법 행위를 저지른 사업장 5곳을 적발했다고 5일 밝혔다.주요 위반 사례로는 한 업체는 악취배출시설을 설치·운영하면서도 방지조치를 이행하지 않았고, 다른 2개 업체는 악취배출시설을 설치·운영하면서 신고를 하지 않아 적발됐다. 또 다른 업체는 대기배출시설을 가동하면서도 신고를 누락했고, 한 업체는 비산먼지 발생사업 신고 대상 토목공사를 무신고로 진행하다 적발됐다.대전시 특사경은 적발된 사업장들을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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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산삼축제위원회, 막바지 준비 총력
경남 함양산삼축제위원회는 3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축제 위원 등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차 임시총회를 열었다. 축제를 보름 앞두고 열린 이날 총회에서는 축제 세부 실행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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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천, 미래유산 포럼 개최... 금천지역 항일·독립운동 재조명
금천구는 오는 9월 5일 오후 3시 금천구청 12층 대강당에서 '제1회 금천 미래유산 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포럼은 '서울 금천지역 항일·독립운동과 미래적 가치'를 주제로, 그동안 주목받지 못했던 지역의 저항과 연대의 역사를 미래유산의 관점에서 새롭게 조명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1898년과 1904년 두 차례에 걸쳐 일어난 '시흥농민항쟁'의 역사적·학술적 가치를 재정립하는 데 중점을 둔다.시흥농민항쟁은 ▲ 전임 군수와 향리의 비리에 맞선 1차 항쟁과 ▲ 일제의 경부철도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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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의용소방대연합회, 활동 역량 강화 연찬회 개최
충북의용소방대연합회는 지난 4일부터 5일까지 괴산자연드림파크에서 2025년 충북의용소방대장 연찬회를 열었다.이번 연찬회는 의용소방대의 활동 역량을 강화하고, 대장의 역할과 우수 활동 사례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연찬회에는 도내 의용소방대장 165명이 참석했다.강성오 연합회장은 “이번 연찬회를 통해 대장 간 소통과 협력의 기반이 더욱 강화됐다”며“각 지역에서 의용소방대가 보다 전문적이고 체계적으로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이용주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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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 8일 밤부터 '물벼락'…시간당 50㎜ 폭우 쏟아진다
월요일인 8일 밤부터 다음날 아침 사이 광주와 전남 지역에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최고 50㎜의 매우 강한 비가 쏟아질 전망이다. 광주지방기상청은 8일 밤부터 정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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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반현섭 팀장, 서민금융진흥원장 표창 수상
충북 청주시 경제일자리과 반현섭 소상공인지원팀장이 8일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서민금융 세미나에서 서민금융진흥원장 표창을 수상했다.반 팀장은 지역 내 저신용 및 저소득 소상공인을 위한 대출이자 지원사업 확대와 홍보활동 등을 통해 서민금융 인식 제고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또 올해 청주시와 사단법인 미소금융 충북 청주법인 간 ‘청주시 저신용·저소득 소상공인 대출이자 지원사업’ 협약 체결을 주도해 서민금융기관과의 협업 체계를 공고히 다진 점도 높이 평가됐다. 이와 함께 반 팀장은 온·오프라인 홍보활동을 병행해 서민금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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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NIX-에티버스, 클라우드·DX 협력
IT 서비스 전문 기업 HNIX는 통합 IT솔루션 및 클라우드·인프라 전문 기업 에티버스와 클라우드·인프라 협력 및 디지털 전환 경쟁력 확보를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를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영업과 기술을 결합한 협력 모델을 도입한다. HNIX는 대기업 프로젝트 수행 경험과 고객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신규 고객 발굴과 영업 전반을 책임지며, 이를 바탕으로 범현대그룹 등 전략 고객과 접점 확대와 인프라 및 클라우드 사업 기회 확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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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민주당의 대법원 개편안에 "'괴물 독재 국가'의 서막" 비판
국민의힘은 대법관을 현행 14명에서 26명으로 늘리는 내용의 민주당의 대법원 개편안에 대해 8일 "권력에 우호적인 인사를 '빨대 꽂듯' 밀어 넣겠다는 신호"라며 강력 반발했다.박성훈 국민의힘 수석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내어 "민주당의 '대법원 장악 설계'는 '괴물 독재 국가'의 서막"이라고 비난했다.박 수석대변인은 대법관을 현행 14명에서 26명으로 늘리는 민주당의 대법원 개편안에 대해 "명분은 '업무 과중'이라지만 실상은 이재명 대통령에게 대법관 임명권을 쥐여주려는 '판결 구조 재편'"이라며 이렇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