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천안시 성정2동은 23일 행복키움지원단이 취약계층 30가구에 김치를 전달했다고 밝혔다.행복키움지원단은 매달 ‘식사부터 하세요’ 사업을 통해 취약계층을 위한 음식을 만들어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하며 지역사회 내 복지안전망의 역할을 톡톡히 수행하고 있다.나선심 동장은 “지역사회 내 복지안전망 역할을 수행하고 계신 성정2동 행복키움지원단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복지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천안 이재경기자 silvertide@cc
국립대구과학관은 지난 5월 16일 오후 2시부터 대구광역시교육지원청과 공동으로 2025 국립과학관법인 공동특별전 ‘골때리는 뇌과학’ 전시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대구광역시교육청 소속 동부·서부·남부·달성·군위 교육지원청의 교육장과 장학사 등 교육 관계자 25명이 참석한 가운데, ‘골때리는 뇌과학’ 전시
토스뱅크가 즐거운 저축 경험을 선사할 '게임 저금통' 상품과 '젤리찾기 게임'을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게임 저금통'은 자유롭게 입출금이 가능한 통장으로, 가입 시 '젤리찾기 게임'을 이용할 수 있다. 고객은 게임을 통해 소액을 저축하며 즐거운 게임을 경험하고, 미션 성공 시 랜
비아파트 시장 침체로 한때 투자자들이 외면했던 수익형 부동산인 오피스텔 시장이 올 들어 활기를 띠고 있다. 전세사기 여파로 전세보다 월세를 선호하는 현상이 강해지면서 수요가 몰리고 있고, 서울 등 주요 지역 집값이 올 들어 급격히 오른 것도 오피스텔로 눈을 돌리게 하는 요인으로 분석된다. 특히 월세 상승으로 최근 오피스텔이 높은 임대수익률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주거뿐 아니라 투자 대체재로도 투자자 관심을 끌고 있다. 1일 KB부동산에 따르면 4월 서울 오피스텔 매매가격지수는 123.8을 기록하며 3개월 연속 상승했다. 2월과
칠곡문화관광재단은 5월 19일부터 2025 유아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인'얼쑤! 향사와 떠나는 전통여행'에 참여할 유아기관을 모집한다. 경상북도가 주최하고, 경북문화재단이 주관하며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협력하는'2025 경북 유아문화예술교육'지원사업에 2년 연속 선정된 칠곡문화관광재단은 칠곡의 전통 문화를 국악과 미술을 융합한 유아 중심 놀이 활동 프로그램인 을 기획했다. 칠곡의 문화와 역사, 지역적 이야기를 기반으로 스스로 상상력을 확장하고, 예술적 감수성과 표현 능력을 자연스럽게 이끌어내는 예술 활동 중심의
기상 예보가 인공지능을 만나 새로운 국면을 맞고 있다. 마이크로소프트의 AI 기상 모델 '오로라'가 기존 예보 시스템과 차별화된 성능을 보이며, 유럽 최대 기상센터에서도 활용되고 있다고 21일 뉴욕타임스가 전했다.AI 기반 기상 예보는 구글, 엔비디아, 화웨이 등 여러 기업이 도전하고 있지만, 오로라는 특히 주목받고 있다. 학술지 네이처에 발표된 보고서에 따르면, 이 모델은 10일 예보까지 정밀하게 예측할 수 있으며, 날씨뿐 아니라 대기오염,
울진군은 오는 5월 31일 부터 6월 1일 까지 이틀간 평해읍 남대천 일원에서 제39회 평해단오제를 개최한다.‘전통과 정감을 잇다’라는 주제로 열리는 올해 평해단오제는 울진문화원 주최, 평해읍 주민 대표들로 구성한 평해단오제 추진위원회 주관으로 진행되며 지난해에는 평해읍 시가지 일원에서 개최하였으나 올해는 지역주민들의 의견을 반영하여 제례, 민속놀이, 전통 체험과 공연이 어우러진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꾸며진다.행사 첫날인 5월 31일 제천의례를 시작으로 씨름동호인들이 겨루는 평해단오 씨름왕대회, 민속장기대회, 각설이공
울산시가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재유행 조짐과 기온 상승에 따른 식중독 발생 우려에 따라 여름철 주요 감염병 및 식중독 예방을 위한 총력 대응에 나선다. 27일 울산시는 브리핑을 열고 “울산에서 4년 만에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 사망자가 발생하는 등 여름철 주요 감염병의 주의 필요성이 어느 때보다 절실하다”고 밝혔다. 여름철 주요 감염병은 장출혈성 대장균 감염증,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 비브리오 패혈증, 레지오넬라증, 말라리아 등이며, 식중독도 여름에 집중되고 있다. 시는 이를 예방하기 위해 여름철 비상방역체
고령군 대가야읍 헌문리 334-1 일대가 푸른색의 수레국화로 물들며 고령의 관광 명소로 주목받고 있다.고령군은 지역 주민들과 관광객들에게 자연속에서의 여유를 제공하고자 어북실에 수레국화 꽃단지를 조성했다.약 3만평에 달하는 부지에는 수레국화를 중심으로 작약, 벨레자, 털수염풀 등 다양한 초화류가 함께 식재되어 생동감 넘치는 경관을 연출하고 있다.특히 수레국화는 ‘행복감’이라는 꽃말을 지닌 꽃으로 푸른색의 꽃잎이 바람에 살랑일 때마다 찾는 이들에게 마음의 안정을 선사하고 꽃길을 따라 걷는 산책로는
경찰이 세종특별자치시 공무원의 재난장비 도입 입찰과 관련해 압수 수색에 나서 공직사회가 긴장하고 있다.lt;2022년 11월28일자 대전세종충청면gt;
세종경찰청 강력·마약범죄수사대는 27일 오전 세종시청 시민안전실 소속 1개 과와 교통국 소속 공무원 A 씨를 대상으로 압수 수색을 실시했다.
이번 압수 수색에서 경찰은 세종시에 지난 2019년 재난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