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무안공항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를 비롯해 전 세계적으로 항공사고가 잇따르는 가운데 인천시가 항공안전을 주제로 토론회를 연다.시는 13일 오후 2시 시청 나눔회의실에서 항공안전 분야 전문가와 유관기관 및 단체 관계자 등이 참석하는 ‘항공안전을 위한 유관기관 협력체계 구축방안 모색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이날 토론회에서는 유창경 한국항공우주학회장이 ‘항공안전 및 항공산업 발전을 위한 유관기관·시민사회의 역할과 협력방안’을 발제한다.이어 김송원 인천시 시정혁신단장의 사회로 김재식 시 시정혁신단 위원, 김영신 시 항공과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