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콘텐츠 솔루션 기업 디지캡의 사실상 지배주주 한국렌탈이 2025년 12월 4일 공시를 통해 디지캡 주식 5만5568주를 추가 매수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한국렌탈의 디지캡 보유 주식 수는 534만5908주로 증가했으며, 지분율은 41.08%로 확대됐다.이번 주식 매수는 2025년 11월 27일부터 12월 8일까지 장내매수를 통해 이루어졌다. 매수 과정에서 주식 수는 2568주에서 1만2000주까지 다양하게 증가했으며, 취득 단가는 1887원에서 2127원 사이였다.디지캡의 현재
디지털 콘텐츠 솔루션 기업 디지캡의 사실상 지배주주 한국렌탈이 12월 16일 공시를 통해 주식 보유 상황을 밝혔다. 이번 보고 기준일에 한국렌탈이 보유한 디지캡의 주식 수는 540만7835주로, 지분율은 41.56%로 집계됐다.12월 4일 기준으로는 디지캡 주식 534만5908주를 보유하고 있었으며, 지분율은 41.08%였다. 이번 보고 기간 동안 주식 수는 6만1927주 증가했고, 지분율은 0.48%포인트 상승했다.세부변동내역에 따르면, 12월 10일부터 12월 16일까지 네 차례에 걸
더불어민주당 창원시의원들이 19일 정례회 본회의까지 민주화단체 사업 예산 복원, ‘고향의 봄’ 100주년 기념사업 철회를 요구하는 시위를 진행한다.민주당 시의원들은 15일 창원시의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민주화단체 사업 예산이 국민의힘 의원들 주도로 삭감됐고 친일 행적이 확인된 작
디지털 헬스케어 기업 휴먼스케이프는 50억원 규모로 시리즈 C 이후 브릿지 라운드 투자를 유치했다고 15일 밝혔다.이번 라운드에는 네이버가 투자사로 새롭게 참여했으며 기존 투자사인 한국투자파트너스 싱가포르 법인과 대웅제약 관계사 ‘대웅인베스트먼트’가 함께 했다고 회사측은 전했다.휴먼스케이프는 임신·육아 플랫폼 ‘마미톡’과 환자 데이터 기반 플랫폼 ‘레어노트’를 서비스하고 있다.이번 투자금은 ▲미국을 중심으로 한 글로벌 시장 확대 ▲
원주시 학성동 일원에서 진행 중인 한국반도체교육원 건립공사가 차질 없이 추진되고 있다. 공사에는 국·도비 317억 원을 포함한 총 459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된다. 강원특별자치도와 원주시가 발주해 강원개발공사가 시공하고 있다.지난 4월 착공해 기초공사를 거쳤으며, 현재 1층 벽체 골조공사가 진행 중이다. 12월 중순 현재 공정률은 10% 수준이지만 전체 과정 중 가장 시간이 오래 걸리는 기초공사가 끝났기에 내년 말 준공 일정에는 차질이 없을 것으로 보인다.한국반도체교육원은 대지면적 2,860㎡, 연면적 2,768㎡ 규모로 지어진다.
여수광양항만공사는 15일 네이버본사에서 네이버클라우드 주식회사와 여수광양항의 디지털 전환과 스마트 항만 고도화를 위한 ‘여수광양항 K-Smart 피지컬 AI 항만 전환을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은 세계적인 수준의 종합항만 인프라를 보유한 공사와 국내 기업 최고의 인공지능·클라우드·디지털 트윈 기술 역량을 갖춘 네이버클라우드가 협력해 여수광양항을 K-Smart 피지컬 AI항만의 표준 모델이자 국가 물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