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시가 도심을 지상으로 가로지르는 금정역에서 당정역, 금정역에서 대야미역까지 2개 수도권 전철에 대한 지하화 및 상부 개발 추진 용역에 나섰다.시는 올해 초 ‘철도 지하화 및 철도부지 통합개발에 관한 특별법’이 제정되고 내년 5월 정부 철도 지하화 종합계획 수립에 대비한 세부 추진전
7시간전
국토교통부는 28일 철도지하화 통합개발 제안서를 1차 접수한 결과, 5개 지자체가 사업을 제안했다고 밝혔다. 앞서 국토부는 지난 1월 ‘교통분야 3대 혁신방안’을 주제로 한 민생토론회에서 철도지하화 통합개발 정책을 발표한 이후, 사업 추진을 위해 지난 3월 종합계획 수립에 착수했다. 이어 도시·금융·철도 등 분야별 전문
군포시가 도심을 지상으로 가로지르는 금정역에서 당정역과 대야미역까지 2개 수도권 전철에 대한 지하화 및 상부개발 추진 용역을 실시한다. 올해 초 ‘철도지하화 및 철도부지 통합개발에 관한 특별법’이 제정되고 내년 5월 정부 철도지하화 종합계획 수립에 대비한 세부추진전략 등을 수립하기 위해서다.군포시는 경부선 금정역에서 당정역과 안산선 금정역에서 대야미역 구간에 대해 정부의 철도지하화 종합계획 수립 등에 능동적이고 효율적으로 대비해 세부 추진전략을 수립하고 단절된 도시공간 연계성 회복과
5일전
인천시가 ‘경인전철 지하화 선도사업 제안서’를 정부에 내기로 했다.시는 접수 마감일인 25일 ‘경인전철 인천 구간 지하화 선도사업 제안서’를 국토교통부에 제출한다고 23일 밝혔다.국회가 지난 1월 여야 합의로 ‘철도 지하화 및 철도부지 통합개발에 관한 특별법’을 제정하자 국토교통부는 지난 6월 선도사업 선정계획을 발표하고 10월 25일까지 제안서를 받기로 했다.이에 맞춰 시는 경인전철 인천 구간 14㎞의 지하화 방안을 담아 제안서를 마련했으며 추정 총사업비는 약 6조6,000억원(철도 지하화 3조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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