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금고중앙회 인천지역본부는 7일 MG지역희망나눔재단의 지원을 받아 인천지역 사회복지시설에 에어컨과 선풍기 등 총 3천만원 상당의 냉방기기를 전달했다.전달식에는 김호술 새마을금고중앙회 인천지역본부장을 비롯해 성언의집재가노인지원서비스센터, 브솔시내, 인천보육원, 예온산곡지역아동센터, 동암경로당, 은혜의집 등 수혜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MG지역희망나눔재단은 인천지역 새마을금고와 지자체가 협력해 독거노인, 장애인, 지역아동 등 기후변화에 취약한 계층을 꾸준히 지원하고 있다. 이번 지원도 폭염으로 어려움을 겪