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경기도의회 김정호 경기도교육청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은 제11대 후반기 의회운영위원회 활동의 성과를 인정받아 지난 5일 의회운영위원회로부터 혁신공로패를 수상했다.김정호 위원장은 의회운영위원회 위원으로서 예산심의, 조례 제정, 행정사무감사 등 다양한 의정활동을 통해 정책대안을 제시하고, 도민의 삶의 질 향상과 의정 발전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제2·3기 경기도의회 국민의힘 대표의원을 역임한 김정호 위원장은 리더십과 추진력을 발휘해 예산심의 과정에서 합리적이고 균형잡힌 시각으로 도
「자본주의자 선언」99%의 풍요를 위한 자본주의 경제를 열다 20년 넘게 국제 경제, 세계화, 자본주의를 연구한 경제역사학자이자 , , 등 유력 경제지에 글을 쓴 칼럼니스트, 경제 다큐멘터리 감독인 요한 노르베리가 99%를 위한 자본주의 경제의 미래를 제시한다. 출간 즉시 아마존 베스트셀러에 올랐으며, 세계 각국의 언론과 저명 인사들에게 극찬받았다. 한국에서도 주요 언론과 경제 전문가들이 출간 전부터 주목한 화제작이다.국제 정세는 하루가 다르게 요동치고 있다. 미국은 트럼프 대통령은 집권 후
문대림 의원 은 제주 당근에 대한 농작물재해보험 가입기한이 당초 9월 5일에서 12일까지 연장됐다고 밝혔다.올해 폭염으로 발아가 늦어지면서 구좌지역 당근 농가 100 여 곳은 보험 가입의 어려움을 호소하며 대책 마련을 요청했다 . 이번 가입기간 연장 조치는 이들의 가입 누락을 막고 안정적인 보험 혜택을 보장하기 위해 이루어졌다 .문대림 의원은 최근 국회 결산심사 과정에서 당근 재해보험의 가입 기준을 ‘출현율’ 로 설정한 것에 대해 문제를 제기하며 , 현장의 현실을 반영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냈다 . 이후로도
주식 양도소득세 과세대상인 대주주 기준을 현행 50억원으로 유지해야 한다는 의견이 다수의견인 것으로 나타났다.정부가 올 세제개편안에서 이 기준을 10억원으로 하향해 과세를 강화하겠다는 방침에 국민 절반 가까이가 현행대로 둬야 한다는 의견을 보인 것이다.한국갤럽이 지난 2일부터 4일까지 전국 만 18세 이상 1천2명에게 주식 양도소득세 부과 대상 기준을 물은 결과 응답자 47%가 '종목당 50억원 이상 현행 유지'라고 답한 것으로 나왔다.'종목당 10억원으로 기준 변경'이라고 답한 비율은 27%, '
금천구는 오는 9월 5일 오후 3시 금천구청 12층 대강당에서 '제1회 금천 미래유산 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포럼은 '서울 금천지역 항일·독립운동과 미래적 가치'를 주제로, 그동안 주목받지 못했던 지역의 저항과 연대의 역사를 미래유산의 관점에서 새롭게 조명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1898년과 1904년 두 차례에 걸쳐 일어난 '시흥농민항쟁'의 역사적·학술적 가치를 재정립하는 데 중점을 둔다.시흥농민항쟁은 ▲ 전임 군수와 향리의 비리에 맞선 1차 항쟁과 ▲ 일제의 경부철도 공
제주대학교 음악학부가 주최하는 ‘제23회 아라음악콩쿠르 수상자 음악회’가 12일 오후 6시30분 제주대학교 아라뮤즈홀에서 열린다.올해로 23회를 맞은 아라음악콩쿠르는 전국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권위 있는 음악 경연 대회다.올해 콩쿠르에서는 학생 28명이 1위를 차지했다. 이날 음악회는 1위 입상자 중 19명 무대에 올라 수준 높은 연주를 선보인다.공연 문의 754-2790.
노동진 수협중앙회장이 기후변화에 따른 양식수산물 피해 대응을 위해 양식보험 제도의 전면적인 개편 필요성을 강조했다.노 회장은 11일 “수온 상승으로 피해가 반복되는 양식수산물에 대해 보험 체계를 근본적으로 바꿔야 한다”며 “다가오는 겨울철 김 양식에 대비해 따뜻해진 바다에서 발생하는 ‘황백화’ 현상에 적극 대응하겠다”고 밝혔다.수협중앙회는 이에 따라 김 황백화 피해 전용 양식수산물재해보험을 새롭게 개발해 이달부터 판매를 시작했다.지난 2011년 김 양식보험이 도입된 이후 황백화 피해가 전체 보험금의 90%
입추가 지난 뒤 시원한 바람이 불기 시작한 11일, 충남 태안 천리포수목원에 가을을 알리는 식물이 만개했다.수목원 곳곳에는 팜파스그라스, 억새류 등 다양한 벼과 식물이 고즈넉한 정취를 풍기며, 푸른 하늘과 서해가 어우러져 아름다운 풍경을 선보이고있다애기루드베키아, 등골나물 등 다양한 국화과 식물도 아름다운 자태를 선보이고 있다./태안 김영택기자 [email protected]
한국농어촌공사 칠곡지사는 중대재해 예방과 산업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오는 17일까지 전 사업장을 대상으로 ‘특별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특별 안전 점검은 추락과 끼임, 부딪힘, 화재·폭발, 질식 등 5대 중대재해 위험 요인을 집중적으로 점검할 계획이다. 이관우 지사장은"근로자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며 "안전한 일터 문화 정착과 철저한 시설물 관리로 중대재해와 각종 재난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