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가 5월 12일부터 21일까지 도내 국가·민간 발주 철도건설공사 현장 5곳을 대상으로 ‘안전관리 실태 점검’을 시행한다.점검 대상은 ▲ 신안산선 복선전철 건설공사 ▲ 신분당선 광교호매실 복선전철 건설공사 ▲ 수원발 KTX 직결사업 ▲ 인덕원~동탄 복선전철 건설공사 ▲ 월곶~판교 복선전철 건설공사 현장으로 지하 터널구간 공사가 진행되는 현장을 중심으로 점검할 예정이다.이번 점검은 경기도 철도건설기술자문위원을 포함해 경기도 철도정책과, 시 철도부서, 발주기관 사업별 책임자 등과 합동으로 추진된다.구조물 시공상태, 안전관리 체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