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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전국 최초 ‘기후 적응 농촌형 쉼터’ 완공
김만식 기자 = 충남 부여군이 전국 지방자치단체 중 최초로 농업진흥구역 내에 ‘기후 적응 농촌형 쉼터’ 조성을 완료하고 본격적인 가동에 들어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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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규 전무이사, 딥노이드 주식 보유 현황 공시
의료 AI 기업 딥노이드의 전무이사 김태규가 2025년 12월 22일 공시를 통해 주식 보유 현황을 밝혔다. 김태규 전무이사는 이번 보고 기준일인 2025년 12월 22일 기준으로 딥노이드의 주식 308만4155주를 보유하고 있으며, 이는 10.5%의 지분율에 해당한다.12월 22일 공시에 따르면, 직전 보고일인 2025년 11월 18일에는 특정증권등의 수가 308만4155주로, 지분율은 13.63%였다. 이번 보고일 기준으로 주식 수는 동일하지만, 지분율은 10.5%로 감소했다. 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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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봉 의원, 자원봉사자 보호ㆍ센터 운영체계 강화 위한 조례 개정 이끌어
강서구의회 정재봉 의원이 발의한 “서울특별시 강서구 자원봉사활동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12월 22일, 제316회 제2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를 통과했다.이번 조례 개정은 자원봉사자에 대한 보호체계를 강화하고, 자원봉사센터의 조직·운영 기준을 보다 명확히 하여 강서구 자원봉사활동이 안정적이고 체계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하려는 것이다.특히 이번 개정으로 민간단체에 소속된 자원봉사자에 대해서도 보험 가입과 보험료 지원이 가능하도록 그 절차와 기준이 조례에 명시적으로 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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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수청 민원인 공간인데…직원 없이는 발도 못들여
울산지방해양수산청이 민원인 편의를 돕겠다며 수천만원을 들여 청사 별관을 고쳤지만, 정작 민원인은 이용하기 어렵고 직원들의 회의실로만 쓰이는 등 ‘반쪽짜리 운영’이라는 지적이 제기된다. 22일 지역 항만업계에 따르면, 울산해수청은 지난 2022년 국비 약 3600만원을 투입해 청사 정문 앞 건물을 리모델링했다. 당시 해수청은 공사 목적을 ‘방문 민원인 접견실 및 소회의실 활용’이라고 명시했다. 본관 사무실이 포화 상태인 데다, 보안상 출입이 까다로운 점을 고려해 외부인이 편하게 업무를 볼 수 있는 소통 공간을 만들겠다는 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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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군 다함께돌봄센터 1호점, ‘2025 자원봉사 우수 활동처’ 선정
연천군자원봉사센터는 지난 18일 연천군 다함께돌봄센터 1호점에서 ‘2025 자원봉사 우수 활동처 현판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우수 활동처로 선정된 연천군 다함께돌봄센터 1호점은 방과 후 및 방학 기간 동안 아동을 대상으로 간식 제공과 돌봄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으며, 학습지도와 함께 미술활동, 코딩 수업 등 다양한 특기·적성 프로그램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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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 주지만 조례는 없다…지자체, 위기 학생복지 '모래성'
경기지역 기초지방자치단체들이 학교 내 위기 아동·청소년을 지원하기 위해 예산을 편성하면서도 제도적 근거 마련은 등한시 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28일 인천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학교사회복지사업은 학교폭력, 학습부진, 가정해체, 정신건강 문제 등 복합적 위기를 겪는 학생을 조기에 발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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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창주철공업' 인천 두 번째 명문장수기업
47년간 밸브 전문기업으로 한 자리를 지켜온 삼창주철공업㈜가 인천의 두 번째 명문장수기업으로 이름을 올렸다.28일 인천지방중소벤처기업청에 따르면 인천 서구에 위치한 삼창주철공업이 올해 명문장수기업으로 선정됐다.명문장수기업은 한 업종에서 45년 이상 사업을 지속하며 조세 납부, 법규 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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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 29일부터 청와대서 집무…당분간 '한남동 출퇴근'
이재명 대통령이 29일부터 용산의 옛 국방부 청사를 떠나 청와대에서 집무를 시작한다. 다만 청와대 경내 관저 보수공사가 지연되면서 당분간은 한남동 관저에 머문 채 청와대로 출퇴근해야 한다. 출근 시간대 서울 도심의 상습 정체구간을 통과해야 하는 만큼, 경호당국은 안전 확보와 시민 불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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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무는 을사년...2025년 제주일보 10대 뉴스
2025년 을사년 한 해가 저물고 있다. 올해는 6·3 조기 대통령선거가 치러지면서 이재명 정부가 출범했다. 또한 제주 제2공항 건설 계획 발표 10년을 맞았지만 현재까지도 찬반 갈등이 해소되지 않았다. 여기에 건설경기와 지역경제 위축은 민생경제 전반에 위기를 불러왔다. 제주일보가 선정한 ‘2025년 10대 뉴스’를 통해 주요 이슈들을 짚어본다. 【편집자 주】1. 윤석열 전 대통령 파면…이재명 정부 출범헌법재판소는 지난 4월 4일 재판관 8인 전원 일치로 윤석열 대통령의 파면을 결정했다. 이로써 12·3 비상계엄은 위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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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성군, 2025 주민참여예산제 평가 ‘우수’ 지자체 선정
달성군은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5년 주민참여예산제 성과평가’에서 우수 지자체로 선정되어 행정안전부장관 표창을 수상하며, 특별교부세 2천만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행정안전부는 건전한 지방재정 운용 및 지방재정의 민주성·책임성·투명성을 강화하기 위해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매년 주민참여예산제 추진성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