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통안전공단은 중앙선 복선전철 구간에 대해 ‘철도시설 기술기준 검토’를 실시 한 결과 철도종합시험운행이 가능함을 확인했다고 어제 밝혔다.중앙선 복선전철 사업은 총 연장 70.6km로, 현재 종점인 안동에서부터 북영천까지 총 3개역, 북영천역)을 연결하는 노선이다.TS는 중앙선 철도시설 기술기준을 검토한 후, 승강장 안전문 설치, 터널 내 승객 대피 안전시설 설치 등 국민 안전을 위한 개선시정 명령 총 40건을 통보하여 정상 조치된 점을 확인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