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교통공사가 다음 달 9~17일 원도심 일원에서 열리는 '대전 0시 축제' 안전을 책임질 종합대책본부를 가동한다. 교통공사는 1일 연규양 사장 주재로 회의를 열고 '0시 축제'의 안전하고 편리한 관람을 돕기 위한 교통, 안전, 홍보 대책 등을 종합적으로 점검했다. 축제 종료 때 까지 종합대책본부를 중심으로 도시철도 막차 시간 연장·임시열차 증편 운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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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로당에게 암살당한 故박진경 대령 76주기 추도식
암살 사건 후 육군은 군대 내 남로당 세력들 숙군 진행제주4·3단체, 암살범 남로당 프락치 진혼제까지 열려 국군 정체성 훼손해 [건전사회를 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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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미 작가, 미국 뉴욕 Crossing Art Gallery 초대로 개인전 개최!
김영미 작가는 오는 7월 11일부터 8월 13일까지 미국 뉴욕에 있는Crossing Art Gallery 초대로 개인전을 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지난해 물밑 접촉을 한 뉴욕의 큐레이터로부터 11월에 전시 계획이 결정되었다고 연락을 받았다. 이미 첼시의 다른 큰 갤러리가 이미 결정되었으나 Crossing Art Gallery측의 먼저 하자는 제안으로 결정되었다. Crossing Art Gallery는 첼시에 갤러리가 생긴지 15년되는 갤러리로서 글로벌 컨템포러리 갤러리를 지향하는 대표의 큰 그림에 힘입어 세계적인 작가들을 초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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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김정은 배지' 첫 등장…노동신문 "유일영도체계 계속 심화해야"
북한이 김정은 노동당 총비서의 배지가 처음으로 등장한 30 북한 기관지 노동신문은 '유일적 영도체계'를 지속해 심화해야 한다면서 최고 지도자에 대한 충성심을 강조했다.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이날 '위대한 변혁과 성공으로 인도하는 백전백승의 당' 제하 기사에서 "우리 당을 위대한 김일성-김정일 주의 당으로 더욱 강화 발전시키는 것은 지난 10여년 간 총비서 동지가 가장 많은 품을 들여오신 혁명의 중대사"라고 적었다.또한 이 기사는 당 간부들이 김 총비서의 얼굴이 담긴 배지를 처음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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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영훈 제주지사, 재난안전대책본부 집중호우.강풍 대응 상황 점검
오영훈 제주도지사는 30일 오전 재난안전대책본부를 방문해 장마철 집중호우 및 강풍에 대한 대응 상황을 보고 받고 대책 상황을 점검했다.오 지사는 이날 강동원 도민안전건강실장으로부터 현재 강수상황과 기상 전망 등을 보고받고 도민과 관광객들의 생명과 안전 보호에 행정력을 집중할 것을 당부했다.또 상습침수지역에 대한 개선방안 마련, 인명피해우려지역 사전통제 및 예찰활동 강화, 공항지하차도 및 도심 주요하천 관제 철저, 자율방재단·의용소방대 등 민관 협력 강화를 주문했다.재난 상황 종료까지 지속적인 현장 점검과 대응 활동을 당부하며 향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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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 제2회 추경예산 2,092억원 증액 편성
김해시는 2024년 제2회 추경예산을 편성해 시의회에 제출했다고 28일 밝혔다.이번 추경안은 기정예산보다 2,092억원, 약 9.7% 증가된 2조 3,641억원 규모로 일반회계 1조 9,828억원, 특별회계 3,813억원이다.시는 고물가와 고금리 등으로 인한 경기침체가 계속되는 상황에서 피해가 집중되는 사회적 약자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고 소상공인 지원과 일자리 마련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와 동시에 미래 전략산업 발전을 위한 투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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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 의창구 김종양 의원, 국가전략기술 연구·인력개발비 세제 혜택 연장 발의
2시간전
국가 경쟁력 확보와 기업 연구개발 촉진을 위한 세제 감면 혜택이 연장될 전망이다. 김종양 의원이 국가전략기술과 신성장·원천기술 연구·인력개발비에 대한 세제 혜택을 5년 연장하는 법안을 국회에 제출했다. 김 의원은 5일 '조세특례제한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 발의했다. 이 법안은 국가전략기술과 신성장·원천기술에 대한 연구·인력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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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흙수저'도 견딜만한 자본주의는 없을까?
사적 소유를 장려하는 자본주의 체제에 불평등은 기본 속성이다. 소득 불평등도 문제인데 자산 불평등은 더 심각하다. 토마 피케티 파리경제대 교수가 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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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교육지원청, 하계방학 자원봉사자 대상 역량 강화 연수 실시
2시간전
안산교육지원청은 이달 3일과 5일 두 차례에 걸쳐 안산교육자원봉사센터에서 자원봉사자를 대상으로 다가오는 하계방학 봉사를 위한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하계방학 학교도서관 및 돌봄 교실 연계 교육자원봉사 프로그램은 환경과 관련된 주제로 ▲ 물 절약 ▲ 에너지 절약 ▲ 자원순환 및 분리배출 실천 관련 프로그램들로 기획됐다. 1차 연수에서는 봉사자들이 관련 이론을 학습하고 실습해보는 시간을 가졌으며, 2차 연수에서는 실제 봉사에 나가서 학생을 대상으로 수업을 진행하고 실습 지도하는 방법을 시연해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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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유나이티드, 서울 잡고 분위기 반전 노린다
제주유나이티드의 새로운 별들이 한여름밤에 꿈과 희망이 담긴 승리를 수놓는다.제주는 6일 오후 7시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하나은행 K리그1 2024 21라운드 홈 경기에서 FC 서울과 격돌한다. 현재 제주는 7승 2무 11패 승점 23점으로 리그 8위를 기록하고 있다. 후반기 반등을 노리는 제주는 이날 경기서 승점 3점을 확보하고 6위 서울과의 격차를 줄이며 파이널A 진출을 향한 발걸음을 재촉한다.상대는 서울이다. 최근 10경기 전적에서 4승 3무 3패로 우위를 점하고 있지만 최근 5경기 맞대결에서는 2무 3패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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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상록구 부곡동 주민자치회, 어린이 채소 수확 체험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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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상록구 부곡동 주민자치회는 최근 부곡동 주말농장에서 부곡 시립어린이집 어린이 15명과 함께 채소 수확 체험 행사를 진행했다. 부곡동 주말농장은 건강한 먹거리와 생태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알리고자 운영되며, 5∼6월에는 상추, 6∼7월에는 방울토마토, 호박, 가지 등 다양한 농작물을 수확한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부곡 시립어린이집 아이들은 고사리손으로 방울토마토, 가지, 호박, 상추를 직접 수확하며 채소 이름 외우기와 생김새 비교 등의 활동을 통해 즐겁게 지냈다. 부곡동 특화사업으로 약 2000㎡ 부지에 조성된 주말농장은 주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