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양돈농협은 지난 17일 본점 2층 중회의실에서 ‘2025 제주도새기축제 그림그리기대회’ 시상식을 개최했다.올해 그림그리기 대회에는 유치부 152명, 초등부 142명을 포함한 총 294여명의 어린이가 참여해 제주도새기에 대한 다양한 주제를 개성 있게 표현했다.시상식에서는 유치부 우수상, 초등부 우수상, 제주특별자치도교육감 최우수상 등 총 18개 부문 수상자에게 상장과 부상이 전달됐다.고권진 조합장은 “제주의 미래인 어린이들이 양돈산업의 가치를 이해하고, 농업ㆍ축산과 더 가까워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