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성산업의 대표적 계열사인 ‘대성쎌틱에너시스’는 지난 방송의 성원에 힘입어 오는 10일 오후 6시 40분부터 현대홈쇼핑에서 신제품 ‘카본 토퍼매트’의 반값 할인 앙코르 단독 TV생방송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전기요, 온수매트, 카본매트로 이어지는 온열 매트의 역사는 유지관리의 편의성과 전자파로부터의 안전성을 중심으
제주특별자치도관광협회 소속 사랑나눔봉사단은 18일 제주시 홀로사는노인복지센터에 동계 이불 및 전기요 20세트를 전달했다고 밝혔다.봉사단은 앞서 올해 8월에는 여름 이불세트 64채를 홀로사는노인복지센터에 기부하는 등 매년 취약계층에 대한 기부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강동훈 제주도관광협회 회장은“앞으로도 관광협회 사랑나눔봉사단을 통해 나눔의 행복을 지역사회에 널리 알리고, 제주 전역에 따뜻한 온기가 전해질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SK스퀘어 자회사 11번가는 가을겨울 시즌을 맞아 늘어난 쇼핑 수요를 정조준해 13일까지 월간 십일절 행사를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로봇청소기부터 전기요·가습기 등 계절가전, 패션상품 등 가을 필수품과 월동 준비 상품 등을 다양하게 선보인다.먼저 '타임딜'을 통해 450여개 상품을 74% 할인 판매한다. 이날 오후11시 '경동나비엔 숙면매트 카본'을 24만원대에 50개 한정으로 선보인다. 12일 오후7시에는 '한일전기 에어미스트 가열식 가습기'를 12만원대에 한정수량 판매한다.제철 먹거리와 인
SK스퀘어 자회사 11번가가 쌀쌀해진 날씨에 늘어난 가을·겨울 상품 쇼핑 수요를 위해 11~13일 ‘10월 월간 십일절’ 행사를 한다. 최신상 로봇청소기부터 전기요·가습기 등 계절가전, 패션상품 등 가을 필수품과 월동 준비 상품 등을 선보인다.우선 시간대별로 특가 상품을 한정 수량 판매하는 ‘타임딜’을 통해 450여 개 시즌 상품을 최대 74% 할인한다.대표 상품으로 11일 오후 11시 ‘경동나비엔 숙면매트 카본’을 24만 원대에 50개 한정으로 선보인다. 12일 오후 7시 ‘한일전기 에어미스트 가열식
대구지방변호사회 저스티스봉사단는 올해 8월분 성금 650만 원을 모금하고 이월금과 함께 대구 서구청에 1000만 원 상당의 전기요 182개를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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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빵, 건강부터 힐링까지 가득 챙긴 칠곡보건소 행복병원이 찾아왔어요”
칠곡군보건소는 김천의료원과 협력해 ‘찾아가는 행복병원’을 운영했다. 지난 3월 기산면 평생학습복지센터에서 첫 진료를 시작으로 5회에 걸쳐 진단장비가 갖춰진 검진버스를 활용해 230여명의 어르신과 장애인 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의료 불평등 해소에 기여하고자 했다. 지난 22일은 중증장애인자립지원센터와 부모회 이용자를 대상으로 행복병원의 각종 검사와 진료를 실시했다. 이날은 경북장애인복지관의 이동 밥차와 노래방, 간식 등의 제공으로 검진 및 진료와 더불어 힐링하는 시간을 가짐으로써 이용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정밀검사나 기타 검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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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직사회 '간부 모시는 날' 관행, 정부가 실태조사 나선다
지자체 공직사회에서 같은 부서 공무원들이 사비를 걷어 국장과 과장에게 식사를 대접하는 소위 '모시는 날' 관행이 여전히 존재하는 것으로 나타난 가운데, 정부가 실태 조사에 나선다.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위성곤 의원은 최근 행정안전부로부터 '간부 모시는 날 관행 관련 실태조사 계획'을 제출받았다고 21일 밝혔다.이는 위 의원이 자체 조사해 발표했던 '모시는 날' 관련 공무원 설문조사 결과에 따른 후속조치이다.제출된 계획서에 따르면 행안부는 내달 47개 중앙행정기관과 243개 지자체 공무원 약 116만명(중앙 77만명,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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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게이트 선제적 대응..한라산 산불방지대책본부 운영
제주특별자치도 세계유산본부는 11월 1일부터 한라산 산불방지대책본부를 가동한다고 21일 밝혔다.가을철 건조한 날씨로 인해 산불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제주도는 ‘산불 없는 해’ 정착을 목표로 다각적인 대책을 마련했다.제주도는 가을철 산불방지 종합대책을 수립하고, 산불조심기간 동안 산불방지대책본부 상황실을 24시간 가동한다. 또한 군부대 등 유관기관과 협력해 유사 시 진화인력 지원 및 수송 협조 체계를 마련했다.산불 취약지 및 탐방로에 산불감시원 5명을 배치해 산불 예방을 위한 순찰 및 계도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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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엔지니어링, 기술 컨퍼런스 ‘AI Ready’ 개최
현대엔지니어링이 지난 18일 명동 커뮤니티하우스 마실에서 기술 컨퍼런스 ‘AI Ready’를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현대엔지니어링 미래기술사업부 주관으로 임직원들의 AI 기술 인식 및 이해도 제고를 위해 마련됐다.이날 컨퍼런스는 AI가 불러온 산업변화와 생성형 AI 활용 트렌드 등을 주제로 3부에 걸쳐 강연을 진행했다. 특히 현대엔지니어링 스마트DT실 이현식 실장은 현대엔지니어링이 인공지능 연구개발 스타트업 ‘젠티’와 협력해 개발한 세계 최초의 플랜트 및 건설 분야 특화 LLM을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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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 금관가야 시절 토목공사 흔적 확인
'김해 봉황동 유적' 발굴조사에서 5세기대에 대지 확장을 위한 금관가야의 대규모 토목공사 흔적을 확인돼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김해 봉황동 유적은 금관가야의 왕궁 또는 왕성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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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곳곳 ‘독도의 달’ 문화·예술 행사 풍성
경북도는 독도재단과 함께 10월 독도의 달을 맞아 도민의 단결과 일본의 독도 침탈 시도에 대응하기 위해 다양한 문화·예술·학술 행사를 개최한다. 도는 지난 16일 동부청사에서 경상북도 독도관리위원회 주관으로 독도 관리 및 독도 교육의 현재와 미래 주제로 추계 토론회를 열었다. 23일부터 29일까지는 독도에 관한 관심과 호응을 높이기 위해 동부청사에서 독도문예대전 수상 작품과 숲유치원생 독도작품을 전시한다. 25일에는 환동해지역본부 직원이 모여 독도 전문가에 특강을 듣고 독도는 대한민국 땅임을 알리는 플래시몹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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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규모어가 수산공익직불금 지급 동 지역 5곳까지 확대
포항시는 소규모 어가 직불금 대상이 어항 배후 상·공업지역 거주 어업인까지 확대돼 오는 11월 22일까지 수산공익직불제 추가 신청을 받는다고 27일 밝혔다. 동 지역은 포항시 어촌활력과에서, 읍·면 지역은 행정복지센터에서 접수할 수 있다. ‘소규모어가직불제’는 지난해 처음 도입된 사업으로 양극화된 어업인의 소득격차 완화를 위해 3년 이상 해당 어업에 종사하고, 어가 내 모든 구성원의 직전연도 어업 총수입금액이 1억5000만 원 미만인 어가를 대상으로 연간 130만 원의 직불금을 지급하는 제도다. 기존 법령에 따라 동 지역 중 상·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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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북사과축제’ 놀러 오이소~
포항시는 제7회 기북사과축제가 다음달 2일 기북면 은천지 수변공원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올해로 7회를 맞이한 기북사과축제는 포항시의 대표적인 가을 축제로, 사과 최적의 재배지에서 생산된 기북 사과의 우수성을 알리고 지역 경제 활성화 및 주민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매년 열리고 있다. 기북사과는 일교차가 큰 태백준령의 고랭지에서 생산돼 과육이 연하고 당도가 높아 맛이 뛰어나며, 특히 노란 사과로 잘 알려진 새콤달콤 ‘시나노골드’는 특별한 맛으로 인기가 높다. 이번 축제에서는 기북면민 노래자랑과 아우라 난타, 골든비보이 등 다양한 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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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中 시안·장자제시와 우정 다진다
경주시가 시안시와 장자제시와의 지속적인 협력 관계 구축으로 한·중 우정의 새로운 장을 연다. 시는 주낙영 시장을 단장으로 한 대표단이 중국 시안시와의 자매결연 30주년 행사와 장자제시와의 우호도시 협정 체결을 위해 중국을 방문했다고 27일 밝혔다. 21일부터 26일까지 6일 일정으로 중국을 찾은 대표단은 이동협 경주시의장, 이상걸 경주상의 회장, 김유식 신라문화유산연구원장도 동행했다. 시안은 중화문명의 발상지이자 13개 왕조의 수도였던 도시로, 현재는 서북부 개발의 중심지이자 첨단산업과 과학기술이 발달한 지역이다. 경주와 시안은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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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달성군의회, 전통시장 활성화 방안 정책토론회 개최
대구 달성군의회는 최근 ‘달성군 전통시장 활성화 방안’을 주제로 정책 토론회를 열었다. 전통시장의 경쟁력 약화와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전통시장의 활력을 되찾기 위한 대책을 논의하는 자리이며, 신달호 의원이 주관했다.토론회에서 이원갑 계명문화대 외식창업과 교수는 ‘4차 산업과 A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