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음미 기자 = 광주 동구는 지난 21일 동명동 서석교회에서 노인 일자리에 참여하는 어르신 200여 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결핵
창원시와 마산회원시니어클럽이 새로운 노인 일자리 모델로 '청춘 담은 스마트팜'을 도입했다. '청춘 담은 스마트팜'은 노인 일자리 창출에 미래형 농업 기술을 접목한 사업이다.고령화 사회에 대비해 노인 일자리 창출을 고민한 창원시는 농업 분야에서 새로운 일자리 모델을 개발하고자 스마트팜
논산시는 지난 6일 종합사회복지관 민방위교육장에서 920명의 어르신일자리 참여자를 대상으로 직무교육을 실시했다.대한노인회논산시지회가 주관한 이번 교육은 일자리 참여자들의 이해도 및 자긍심, 소속감을 높이고 일자리 활동 기간 동안 어르신들의 안전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하고자 마련됐다.백성현 논산시장은 “안전하게 그리고 즐거운 마음으로 일자리에 참여하여 기쁨과 보람을 모두 느낄 수 있는 시간이 되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경험과 지혜를 살려 행복한 노후생활을 보내실 수 있는 따뜻한
강동구의회 조동탁 의장이 지난 21일 강동구민회관에서 열린 ‘2025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통합발대식’에 참석했다.이번 발대식은 노인일자리사업에 참여 중인 어르신 약 530여 명과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사업의 출발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2025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은 강동구청 어르신복지과와 7개 관련 기관이 협력하여 어르신들의 안정적인 일자리 창출과 활발한 사회활동 지원을 목표로 추진될 예정이다.조동탁 의장은 “일자리에 참여하신 모든 분들이 사회활동을 통해 더 의미 있고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고은정 위원장은 19일 경기베이비부머라이트잡 센터에서 열린 ‘베이비부머 라이트잡 업무협약’ 및 타운홀 미팅에 참석하여 중장년층의 지속가능한 일자리 모델 정착과 확대를 강조했다.고은정 위원장은 “오늘 이 자리에 우리가 함께 모인 것은 새롭게 시작되는 베이비부머 일자리에 대한 고민을 함께 나누기 위함이다”라며, “경기도는 전국 지자체 중 유일하게 베이비부머기회과를 운영하고 있으며, 이는 중장년 세대의 일자리 정책을 누구보다 깊이 고민하고, 새로운 길을 개척하고 있다는 방증이다”라고
영등포구가 2024년 하반기 통계청 지역별 고용조사 결과에서 전체 고용률, 여성 고용률 모두 4회 연속 서울시 1위를 달성했다고 밝혔다.2023년 상·하반기, 2024년 상반기에 이어 2024년 하반기 역시 전체 고용률, 여성 고용률 2개 부문에서 부동의 1위를 차지한 것이다.어려운 민생경제 속에서도 고용 창출과 취·창업 지원을 위해 적극적으로 일자리 정책을 추진한 결실이다. 취임 이래 최호권 구청장은 ‘일자리는 최고의 복지이자 도시발전의 출발점’라고 밝히며 일자리에 대한
광주 광산구는 지속가능일자리특구 조성을 위한 대한민국 최초 시민참여형 녹서 제작이 순항하고 있다고 밝혔다.광산구는 지난 22일 구청 7층 윤상원홀에서 제5차 지속가능 일자리 의제발굴단 사회적 대화를 열어 녹서 제작 상황을 공유하고, 시민 의견을 수렴했다.‘녹서’는 정책 의제와 시민의 질문을 담는 보고서다.광산구는 지난해 하반기부터 시민, 노동자가 주축이 된 풀뿌리 시민참여형 사회적 대화, 마을로 찾아가는 지속가능 일자리 대화 마당 등을 진행하며 일자리에 관한 시민의 질문과 의제를 모았다.광산구는 그동안 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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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1일부터 14일까지 경남 고성에서 열린 ‘2025 전국실업역도선수권대회에서 양구군청 직장운동경기부 역도팀이 금메달 2개와 동메달 4개를 획득하며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이번 대회에서 김승환 선수는 탁월한 집중력과 뛰어난 기량을 발휘하여 96kg급에서 1위를 차지했으며, 이창호 선수와 최한주 선수도 각각 67kg급과 61kg급에서 3위에 올라 양구군청 역도팀의 저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양구군청 역도팀은 올해 처음 출전한 이번 대회에서 3개 체급에서 입상하며, 선수단의 탄탄한 전력과 체계적인 훈련 성과를 전국에 알리는 계기가 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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