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3월 12일, 동해선을 타고 달리는 최초의 관광열차가 오전 6시 30분 부전역을 출발해 동해역에 도착한다. 동해시는 이 특별한 순간을 기념해 관광객 맞이 환영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이번 관광열차는 동해시, 코레일 강원본부, 부산역 여행센터, 여행사가 협력하여 탄생한 동해선 최초의 단체 관광 프로그램으로, 무려 200명의 여행객이 참가한다.이번 상품은 ㈜다올여행이 주관하며, 동해시는 열차 운임 일부와 현지 교통비를 지원해 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코레일 강원본부가 열차 운행과 승객 안전을 담당하며 원활한 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