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경찰서는 4일 이양청풍농협을 방문해 보이스피싱 피해를 예방한 A직원에게 감사장을 전달하며 격려했다. A씨는 지난달 17일 낮 12시 30분께 은행 창구에서 4000...
해외총책 지시를 받아 통신수단을 동원해 금융 피싱사기를 저지른 데 이어 마약까지 유통한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다.경기남부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사기, 공갈, 컴퓨터 등 이용 사기 혐의로 국내 총책 40대 A씨와 인출 및 관리책 등 총 80명을 입건, 이 중 32명을 구속 송치하고 나머지는 불구속 송치했다고 13일 밝혔다.또 이들에게 대포통장을 제공한 혐의로 146명을 불구속 송치했다.A씨 등은 2022년 12월부터 올해 5월까지 텔레그램을 통해 해외총책 B씨 지시를 받고 보이스피싱과 메신저피싱, 몸캠피싱, 스미싱,
보이스피싱 범죄를 직감하고 기지를 발휘해 피해를 예방한 은행원이 경찰의 감사장을 받았다.18일 수원중부경찰서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오전 11시30분쯤 우리은행 천천동지점 20대 직원 A씨는 접수창구에서 근무하던 중 고객인 60대 여성 B씨로부터 "현금 3000만원을 인출하려고 하니 도와달라"는 요청을 받았다.당시 B씨는 은행 ATM을 이용해 자신 명의 계좌에서 500만원을 먼저 인출했다.이후 ATM 인출 한도 제한으로 더 이상 돈을 찾을 수 없게 되자 3000만원 현금을 더 찾기 위해 A씨에게 요청했다.A씨는 B씨가 거액을 인출하
지난 4월 대구·경북지역 금융기관 예금은 감소세로 전환했고, 대출은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24일 한국은행 대구경북본부에 따르면 4월 말 기준 대구·경북 금융기관 수신 잔액은 278조 5913억원으로 전달보다 1조2546억원 줄었다. 예금은행 전체 수신은 요구불예금 중심으로 전달보다 7502억원 감소했다. 요구불예금은 기업들이 부가세 납부, 배당금 지급 등 월말 결제성 자금을 인출 하면서 대폭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저축성 예금은 3월 3.58%였던 예금 금리가 4월 3.53%로 하락한 영향 등으로 감소 전환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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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색여신 티아라 효민. 서머퀸 등극.
효민은 20일 오전 "The one and only swimsuit!"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티아라 출신 효민이 남다른 몸매를 자랑했다. 공개된 사진 속 효민은 오프숄더 수영복을 입고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어진 사진에서는 비키니 차림으로 볼륨감 넘치는 몸매와 남다른 각선미를 뽐냈다.과거 티아라 소속이었던 효민은 현재도 다양한 광고 모델로 활동하는 등 지속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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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문화예술 향유를 위한 특별한 방문 ‘2024 찾아가는 발레엿보기’ 개최
사)자원봉사애원은 서울특별시와 유니버설발레단과 함께 장애인의 문화예술활동 증진을 위한 사업을 6월 17일부터 21일까지 서울시에 있는 장애인복지시설과 특수학교 8곳,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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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동면 고천2리 “내내내 실천운동” 실시
안동시 임동면 고천2리는 6월 19일 주민의 자발적 참여를 통한 “내내내 실천운동”을 실시했다.임동면 고천2리 마을회관 앞에 모인 26명의 주민은 마을 곳곳을 청소하며 만나는 주민에게 “내내내 실천운동”을 홍보하고 함께 참여하기를 독려하는 등 “내내내 실천운동”이 조기에 정착될 수 있도록 노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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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에스동서, 국가유공자 노후주택 보수지원 공로… 국가보훈부장관 표창 수상
건설·환경·제조 종합기업 아이에스동서는 24일 전경련회관에서 열린 '2024년 국가유공자 노후주택보수' 기념행사에서 국가보훈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이날 행사는 올해로 31년째인 '2024년도 국가유공자 주거여건개선사업'의 성공적 완료를 기념하기 위해 마련됐다. 국가유공자들의 노후주택을 무료로 보수해 준 25개 업체에 국민포장·대통령표창·국무총리표창 등 정부포상과 국가보훈장관 표창 등을 수여했다. 행사는 대한주택건설협회와 주택도시보증공사가 공동 개최했다.아이에스동서는 2022년부터 매년 노후주택보수를 성공적으로 수행하고 국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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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동식 사천시장이 조규일 진주시장의 사천-진주 행정통합 제안에 반대한다고 밝혔다. 조 시장 통합 주장 후 한 달이 넘은 시점에 박 시장이 공식 입장을 밝힌 것은 논란이 커지는 것을 막겠다는 뜻으로 해석된다.박 시장은 23일 입장문에서 "진주시장이 제안한 행정통합 논란이 일파만파로 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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