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서중학교는 최근 ‘달서 인문학 오딧세이 in 고령’과 ‘2024 달빛돗자리 한마당’ 두 프로그램을 진행하여 학생들과 학부모, 더불어 지역 주민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했다고 밝혔다.지난 11월 14일에 진행된 ‘달서 인문학 오딧세이 in 고령’에서 학생들과 학부모는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대가야 고분군을 탐방하며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이해할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특히, 역사교육 전공한 교장 선생님이 해설사로 참여하여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춘 스토리와 역사 해설로 매년 학생들의 폭발적인 호응을 얻었다.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