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 아이돌이 영화제 홍보대사가 됐다. 한국전자통신연구원이 콘텐츠 제작사 펄스나인㈜과 협력, 딥리얼 AI 기술로 구현한 그룹 ‘이터니티’가 제42회 부산국제단편영화제를 홍보한다.‘이터니티’는 영국 BBC, 미국 CNN 등 해외 언론들에 K팝 AI 아이돌의 대표 사례로 소개됐다. 유럽을 중심으로 활동 중이며 국내에서도 생방송 출연, 드라마 연기, 단독 콘서트 등을 커버하고 있다.영화제에서는 세계최초로 ATSC3.0 기반 입체미디어 기술이 적용된 뮤직비디오를 공개하는 3D 특별 세션도 준비돼 있다.영화제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