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양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1일 운양동행정복지센터에서 제1차 정기회의를 개최했다.채혜영 운양동장과 김금숙 민간위원장을 비롯한 협의체 위원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에 1분기에 진행한 지역특화사업 ▲명절맞이 사랑의 꾸러미, ▲찾아가는 미용실 등 주요 활동 보고를 시작으로 2025년도 지역특화사업의 방향성을 주요 논의 사항으로 삼아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다. 특히 이번 회의에서는 지난 4차 회의 시 각 위원들이 제기한 취약계층과 함께하는 나들이 사업 시행 방안에 대해 중점적으로 논의를 나누었고, 매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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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군자원봉사센터, 재난재해 통합자원봉사지원단 직무교육
영월군자원봉사센터는 지난 3월 5일, 영월군청소년수련관 3층 봉래산홀에서 ‘재난재해 통합자원봉사지원단 직무교육’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자원봉사자 90명이 참석하여 재난 대응을 위한 체계적인 교육을 진행했다.영월군 재난재해 통합자원봉사지원단은 재난 발생 시 신속하고 효과적인 대응을 위해 현장순찰조사반, 긴급대피지원반, 응급복구지원반, 이재민구호반, 급식지원반, 세탁지원반, 방역대응반, 행정지원반 등 총 8개의 지원반으로 구성되어 있다. 각 지원반은 재난 발생 시 즉각적인 대응 및 복구 활동을 수행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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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주모의 역사 살롱] 매카트니 일기
1793년 동방의 대국 청나라를 방문했던 영국의 사신 매카트니는 중국 정부의 거절로 통상외교가 실패한 뒤 남긴 일기에서 청나라를 이렇게 평가했다. "중국은 오래되고 미치광이 같은 일등급 군함이다. 운 좋게도 유능하고 기민한 장교들이 계속 등장하여 과거 150년 동안 용케 배를 띄워놓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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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기자단, 경기해양안전체험관 현장 방문
경기도의회기자단이 6일 평택 대부도 소재 경기해양안전체험관을 방문해 해양사고 예방 교육 현장을 점검하고 홍보 확대 필요성을 촉구했다. 이 자리에는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 김창식 부위원장, 평택항만공사 김석구 사장, 체험관 조완열 관장 등이 참석해 시설 운영 현황과 과제를 공유했다.경기해양안전체험관은 2021년 7월 개관 후 해양사고 대응 훈련, 생존 수영 교육 등 80여 종의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지난해 8만 9,290명이 다녀갔으며, 도민이 전체 이용객의 88%를 차지하나 인지도는 여전히 낮은 실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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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하나은행 코리아컵 개막...프로와 아마추어를 통틀어 한국 축구 최강 팀을 가리는 코리아컵 이번 주말 막을 올린다.
프로와 아마추어를 통틀어 한국 축구 최강 팀을 가리는 2025 하나은행 코리아컵이 이번 주말 막을 올린다.2025 하나은행 코리아컵은 8일과 9일 양일간 열리는 1라운드 경기로 시작된다. 코리아컵은 프로와 아마추어를 총망라하여 한국 성인 축구의 챔피언을 가리는 토너먼트 대회다. 1996년 FA컵으로 창설되었고 지난해 대회부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축구대회라는 의미로 으로 명칭이 변경됐다.올해 코리아컵에는 총 58개팀이 참가한다. K리그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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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경찰서, 대게축제 경비·교통대책 보고회
영덕경찰서가 12일 오는 14~17일 강구항 해파랑공원 일원에서 개최되는 '제28회 영덕대게축제'와 관련해 관광객 안전사고 예방 및 인파 관리 등의 교통안전을 위한 '경비 및 교통대책 보고회'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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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읍체육회, 1000만원 상당 쌀 기탁
의성군 의성읍체육회는 지난 11일 지역 내 수급자, 독거노인, 장애가구, 한부모가구 등 취약계층에게 전달하는 ‘사랑나눔 쌀’ 1000만원 상당를 의성읍에 기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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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 북삼읍, 우리 마을 가꾸기 사업 다짐대회·환경정화 활동
칠곡군 북삼읍은 최근 김재욱 칠곡군수를 비롯한 13개 지역 사회단체 회원 18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3go! 우리 마을 가꾸기 사업 다짐대회 및 새봄맞이 환경정화 활동’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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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직장인 월평균 임금 363만원…대기업 593만원·中企 298만원
지난 2023년 직장인들의 월 평균 임금은 363만 원으로 집계됐다. 대기업은 593만 원, 중소기업은 298만 원으로 2배가량의 격차를 보였다. 25일 통계청이 발표한 ‘2023년 임금근로일자리 소득 결과’에 따르면 2023년 임금근로자의 평균소득은 363만 원으로 전년보다 2.7% 올랐다. 전체 임금근로자 소득을 기준으로 중간값을 의미하는 중위소득은 278만 원이다. 전년 대비 4.1% 증가했다. 기업 규모별로 보면 대기업이 593만 원으로 가장 많았고, 비영리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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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재의 헌법 제84조 입장 필요하다
헌법 제84조의 해석을 놓고 정치권에서 논란이 일고 있다. 제84조는 “대통령은 내란 또는 외환의 죄를 범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재직 중 형사상의 소추를 받지 아니한다”라는 내용이다. 국회입법조사처의 「이슈와 논점」에 따르면, 헌법상 금지되는 ‘소추’의 범위에 공소제기의 전·후 단계인 ‘수사’나 ‘재판’ 등도 포함되는지에 대해 해석이 엇걸린다. 특히, 대통령 취임 전 공소제기가 된 경우에는 헌법 제84조에 따라 현직 대통령에 대해 재판권을 행사할 수 없으므로 공소기각 판결을 선고해야 한다는 해석과, 헌법 제84조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