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읍은 25일 정대동에서 여섯째 아이가 태어난 가정을 조학래 이장협의회장, 송진룡 체육회장, 강광열 주민자치위원장과 함께 방문해 축하 케이크와 육아용품, 출산 축하금을 전달하며 출생을 축하했다고 밝혔다.이번 여섯째 아이의 탄생은 저출산 시대에 더욱 특별한 사례로, 마을 주민들 사이에서도 큰 화제가 되며 지역에 새로운 활기를 불어넣었다.출산가정은 “많은 분들이 함께 축하해 주셔서 감사하며, 합천군의 출산 장려 시책이 아이를 키우는 데 큰 도움이 되고 있다”고 소감을 전했다.오미화 합천읍장은 “우리 지역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