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문화예술회관이 9월 마지막 주말과 10월 첫 주말 야외공연장에서 신명나는 마당극 2편을 선보인다.9월 27일과 28일에는 마당극패 우금치의 공연이 펼쳐진다. 서울 아들의 집으로 온 노부부를 중심으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은 한 가족의 삶을 풍자와 해학으로 풀어내며 잊고 살았던 옛 가족정서를 불러일으킨다.풍물, 전통춤, 씻김굿, 북춤, 민요 등 볼거리 푸짐한 놀이판과 감동적인 줄거리가 조화를 이루는 연희극으로 제2회 대한민국 창작 국악극 대상을 받은 바 있다.10월 4일과 5일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