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충주 소재 충주고구려천문과학관이 올해의 마지막 날인 31일 밤 10시부터 ‘새해맞이 낭만 별자리여행’을 개최한다.천문대에서 별을 보며 2025년 새해를 맞이하는 이날 행사에서는 2025년 1월1일 새해의 의미와 탄생 별자리에 대한 설명과 함께 밤하늘로 신화와 전설을 찾아 떠나는 낭만 별자리여행도 진행된다.아울러 2025년 최대 유성우가 예상되는 1월3일 밤 10시부터 4일 새벽까지는 ‘쌍둥이자리유성우 심야관측회’도 개최한다. 사분의자리유성우 관측회에서는 별박사 이태형 관장이 직접 별자리 설명과 더불어 유성우의 원
충북 충주고구려천문과학관에서는 올해 마지막 유성우가 예상되는 13일 밤부터 14일 밤까지 ‘쌍둥이자리유성우 심야관측회’를 개최한다.이번 관측회는 13일과 14일 밤 10시부터 다음날 새벽 1시까지 두 차례 진행된다. 이번 쌍둥이자리 유성우 관측회에서는 별박사 이태형 관장이 직접 별자리 설명과 더불어 유성우의 원리에 대해 설명할 예정이다. 또한 망원경을 이용해 달과 함께 토성과 목성, 화성을 관측하는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된다.혜성이나 소행성이 지나간 궤도를 지구가 통과할 때에는 평소보다 많은 별똥별이 떨어진다. 혜성과
천안홍대용과학관은 지난 14일 ‘2024 쌍둥이자리유성우 관측행사’를 운영했다. ‘쌍둥이자리유성우’란 소행성 3200파에톤이 우주공간을 지나가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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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는 3일 윤석열 대통령의 체포영장 집행이 불발된 것과 관련해 관저 200m 앞까지 접근했지만 군인과 대통령경호처 인력 200여명이 '벽'을 세워 집행할 수 없었다고 밝혔다. 또 집행 과정에서 크고 작은 몸싸움도 있었다고 했다.공수처 관계자는 이날 기자들과 만나 "관저 200m 이내까지는 접근했다"면서 "버스나 승용차 등 10대 이상이 막은 상태였고 경호처와 군인들 200여명이 팔짱을 끼고 겹겹이 벽을 쌓고 있어 도저히 진입을 할 수 없었다"고 말했다. 이어 "관저까지는 접근할 수 있게 협의가 진행됐고 관저 앞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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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해수청, 2025년 설 연휴 대비 항로표지 안전점검에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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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지방해양수산청은 설 연휴를 대비하여 동해항과 주요 여객항로를 운항하는 선박의 항행안전지원을 위해, 항로표지시설 25개소에 대한 특별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특별 안전점검은 동해항과 강릉항 등에 입·출항하는 여객선의 주요항로에 설치된 항로표지를 대상으로 실시한다. 야간에 불빛을 내는 등명기와 항로표지 시설 전원 공급 장비를 철저히 점검하고 문제 발견 시 장비 등을 현장에서 즉시 교체 조치할 계획이다.또한, 동해지방해양수산청은 설 연휴를 맞아 ‘25. 1. 8. ∼ 1. 22.까지 주요 관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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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억의 감동! 강릉시고향사랑기부금, 새로운 역사를 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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