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대학교패션디자인학과 신입생들이 직접 디자인한 작품을 전시하며 무한한 잠재력을 마음껏 뽐냈다. 이 학과는 지난 5월 31일부터 6월 7일까지 조형예술대학 2호관 미술관에서 ‘기초패션디자인교과목 과제전’을 개최했다. ‘Project R2: Renewed Runway’이란 주제로 열린
건양대학교 신입생들의 참여하는 DYT 뮤지컬 공연 ‘KONYANG-UP’이 지난 5일 논산 창의융합캠퍼스와 11일 대전 메디컬캠퍼스에서 진행됐다. 건양대 DYT 교육은 ‘Student First’ 대학 정책의 일환으로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신입생 전체가 문화·예술·미디어·스포츠 등의 교육을 19개 교과목, 51개 분반으로 나눠 열렸다.특히 학과 간의 벽허물기를 통해 타학과 학생들과의 교류와 상호작용 및 교우
제주대학교 교육대학 늘봄학교지원사업단은 2024년 1학기에 이어 2학기에도 초등학교 1학년을 대상으로 교육부 ‘늘봄학교’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늘봄학교’는 교육부가 추진하는 방과 후 교육, 돌봄 프로그램으로 초등학교 신입생들이 학교생활에 잘 적응하고 돌봄 공백을 해소하는 데 목적이 있다.제주대 교육대학은 지난 1학기 ‘아이들의 웃음이 가득한 안전한 늘봄학교’라는 슬로건으로 학생이 안전하고 학부모가 안심하는 학교를 중심으로 맞춤형 체육·예술·환경·인문학
경남대학교 기계공학부 스마트기계융합공학전공은 23일 스마트기계 관련 핵심 인재양성을 위해 ‘2024학번 신입생’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경남대는 지난 2021학년도에 스마트기계 산업분야의 핵심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스마트기계융합공학전공’을 신설, 첨단분야 인재 양성에 주력해 오고 있다.이번 장학금은 ‘스마트기계융합공학전공’에 입학한 신입생들이 4차 산업혁명시대에 걸맞은 스마트기계 관련 핵심 인재로 성장하는 데 힘을 실어주고자 마련됐다.전달식을 통해 신입생 1인당 100만의 장학금이 전달됐다.진철규 기계공학부
제주대학교 교육대학 늘봄학교지원사업단은 2024년 1학기에 이어 2학기에도 초등학교 1학년을 대상으로 교육부 '늘봄학교'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늘봄학교‘는 교육부가 추진하는 방과 후 교육, 돌봄 프로그램으로, 초등학교 신입생들이 학교생활에 잘 적응하고 돌봄 공백을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다.제주대 교육대학은 ’아이들의 웃음이 가득한 안전한 늘봄학교‘라는 슬로건으로 학생이 안전하고 학부모가 안심하는 학교를 중심으로 맞춤형 체육·예술·환경·인문학·심리·과학기술 융합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학생들이 방과
울산 남구 격동초등학교는 11일 1학년 73명을 대상으로 입학 100일 기념 ‘괜찮아, 우리 모두 처음이야’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괜찮아, 우리 모두 처음이야’는 1학년 신입생들이 초등학생으로 적응해 가며 학교생활을 배우고, 성장해 나가는 것을 응원하고 격려하기 위해 신입생들의 입학 100일을 맞이해 마련했다.신입생들은 학교에 대한 자긍심을 기를 수 있도록‘베레모’와‘입학 기념 가운’을 입고 ‘100일 기념 백설기’를 함께 만드는 등 공공동체 환경에서 정서적인 안정감을 가질 수 있도록 진행했다.서영택 교장은 “학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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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25일(음력 5월 20일) 오늘의 운세
https://cdn.idomin.com/신순옥 동양학 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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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날의 영웅! "잊지 않겠습니다"
부산 영도구 재향군인회 주관으로 6월 24일 6.25전쟁 제74주년 기념행사가 구청 대강당에서 열렸다.행사는 6.25참전용사·보훈단체 회원 등 200여명이 참여하여, 모범국가보훈대상자 표창, 회고사, 기념사 순으로 진행됐다. 6월 호국 보훈의 달을 맞아 영도구청장 표창에는 ▲대한민국 월남전참전자회 부산지부 영도구지회 윤종문·차진채 ▲대한민국 전몰군경미망인회 부산시지부 영도구지회 왕선화 영도구의장 표창에는 ▲영도구 재향군인회 이성보·안순옥씨가 수상했다.김기재 영도구청장은 “이 땅의 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해 목숨을 바친 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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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전망) 내일부터 모레 사이 전국 장맛비, 매우 강하고 많은 비 유의"
※ 06월 28일부터 06월 30일까지의 전망입니다. < 중점 사항 > ○ 내일부터 모레 사이 정체전선의 영향으로 전국 대부분 지역에 매우 강하고 많은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또한, 모레 해안과 제주도를 중심으로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겠습니다. ○ 오늘은 전국 대부분 지역, 내일은 중부지방과 경북권을 중심으로 낮 기온이 30도 이상,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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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 제2회 추경예산 2,092억원 증액 편성
11시간전
김해시는 2024년 제2회 추경예산을 편성해 시의회에 제출했다고 28일 밝혔다.이번 추경안은 기정예산보다 2,092억원, 약 9.7% 증가된 2조 3,641억원 규모로 일반회계 1조 9,828억원, 특별회계 3,813억원이다.시는 고물가와 고금리 등으로 인한 경기침체가 계속되는 상황에서 피해가 집중되는 사회적 약자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고 소상공인 지원과 일자리 마련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와 동시에 미래 전략산업 발전을 위한 투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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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명의료중단 시기 임종기에서 말기로 앞당기자
연명의료중단등 결정 및 이행 시기를 임종기에서 말기로 앞당기는 연명의료결정법 개정이 추진된다.27일 더불어민주당 남인순 의원 등 15명의 의원들은 이와 같은 내용의 「호스피스·완화의료 및 임종과정에 있는 환자의 연명의료결정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을 발의했다고 밝혔다.대표발의자인 남인순 의원은 “우리나라는 내년에 전체 인구 중 노인 인구 비중이 20%를 넘어서 초고령사회로 진입할 전망”이라면서 “초고령사회를 대응하여 국민이 존엄한 삶의 마무리와 자기결정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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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환 울산시의장, 선거결과 번복...국힘 지도부, 시당 윤리위 지시
제8대 울산시의회 후반기 의장 선거 과정에서 나온 ‘이중 기표 투표지’ 논란이 점입가경이다.시의장이 본회의장에서 선거 결과를 번복했고, 시의회 행정사무를 지원하는 의회사무처가 ‘개인의견’이라는 자료를 배부했다 회수하는 사태도 발생했다.앞서 해결책을 찾기 위해 시의장 직권으로 두 차례 열린 임시회는 의결 정족수 미달로 파행됐고, 당사자인 이성룡·안수일 의원 모두 법적 대응을 예고한 상태다.김기환 울산시의장은 지난 28일 제248회 임시회를 열어 “지난 25일 개최한 본회의에서 결정한 의장 선출은 무효로 이에 따라 후반기 의장으로 이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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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대 전반기 울산시의회 결산, 5개 상임위 중심 정책·민생의정 구현 노력
제8대 울산시의회는 2022년 제8대 지방선거에서 총 22석의 의석 중 국민의힘이 절대다수인 21석을 차지하며 닻을 올렸다. 지난 4·10 총선을 앞두고 중도사퇴 한 자리를 더불어민주당이 차지하며 지금은 국민의힘 20석·민주당 2석을 유지하고 있다. 시민중심의 맞춤형 의정활동을 지원하고 민생현안 중심의 소통 의회 구현을 목표로 둔 제8대 울산시의회는 전반기 2년 동안 의회운영위원회·행정자치위원회·환경복지위원회·산업건설위원회·교육위원회 등을 중심으로 발전적 대안을 제시하는 정책의정과 시민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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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마이스 아카데미 성료, 참가자 40여명 수료증 수여
울산문화관광재단은 6월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울산전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4 울산 마이스 아카데미’가 성황리에 끝이 났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아카데미는 대한민국 산업특화 마이스 도시 울산을 이끌 미래의 컨벤션기획사 배출을 위해 서병로 건국대학교 교수와 이선화 마이스랩 대표가 강사로 나서 △컨벤션 기획 △컨벤션 운영 △컨벤션 영어 △부대행사 기획 및 운영의 맞춤형 교육과 문제풀이 위주로 진행됐다. 이번 아카데미에서는 교육 참가자 59명중 40여명의 수료자들에게 공식 수료증이 수여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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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안전지식 경진대회]“가족이 대상·금상 휩쓸어 신기하고 기뻐”
◇일반부 대상 양애정씨“엄마인데, 제가 더 많이 알고 있어야 하는 게 맞죠.”엄마 양애정씨와 아들 이채원군은 2024 안전지식 경진대회 일반부에 동시에 참가했다.이들은 최후의 2인으로 주관식 1대1 승부를 펼쳤다. 양씨는 아들에게 대상 자리를 양보할 수 없겠냐는 사회자의 질문에 “아들이라도 대상을 포기할 수 없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양씨는 ‘면허취소 혈중 알콜 농도’와 골든벨 문제인 ‘수소트램’도 맞춰 대상과 추가 상금을 획득했다. 양씨는 “아들에게는 질 수 없다고 생각했다. 엄마로서 아들보다 더 많은 안전 지식을 가지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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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안전지식 경진대회]“아빠와 좋은 추억…상금은 어머니 드릴 것”
◇어린이부 대상 김성욱·김도현 부자 “상금은 다 어머니 드릴 거예요.” 2024 안전지식 경진대회 어린이안전골든벨에서 김성욱·김도현 부자가 대상을 차지했다. 최후의 1인으로 추가 상금을 노렸지만, 전동킥보드 최대 제한 속도를 맞추지 못해 골든벨 상금은 얻지 못했다. 김씨 부자는 “기출 문제로 공부를 많이 해서 좋은 결과가 있었다”면서도 “최후의 1인 문제인 25㎞ 제한속도도 공부를 해 알고 있었는데, 맞추지 못했다. 제한 속도가 계속 기억에 남을 것 같다”고 아쉬워 했다. 이어 “평소에도 아들과 마트나 시장 갈 때 줄서기, 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