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은 자택에서 산후조리를 원하는 출산가정을 대상으로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해 산모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지원 사업은 전문교육을 받은 건강관리사가 출산가정을 방문해 산모 건강관리, 신생아 청결관리 및 돌봄 등을 제공하는 산후도우미 지원 사업이다. 정부지원과 본인부담금 90%를 지원해 출산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 있다.대상 가구는 서비스 신청일로부터 서비스 종료 후 본인부담금 청구일까지 산모와 출생아 주소지를 반드시 울진군에 두고 있어야 하며 유형별로 최대 15일까
한국토지주택공사는 30일부터 무주택 신혼부부와 중산층·서민층 등을 위한 든든전세주택 및 신혼·신생아 매입임대주택 총 1713호 청약 접수를 시작한다고 밝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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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적십자병원과 문경제일병원이 산모와 신생아를 위한 지역 의료 협력체계 구축에 나섰다. 양 기관은 지난달 30일 ‘2025년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협력사업’ 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상주적십자병원이 1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두 병원은 임신 전부터 출산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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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천대 길병원이 설립한 장애청년 고용사업장인 ‘가천누리’가 길병원의 모태인 여성센터 산모들에게 출산기념 친환경 신생아 선물을 무료로 제공하는 이벤트를 시행하고 있다. ‘가천누리’가 올해 일자리 창출과 수익 활동을 위해 예산 3천만원을 책정해 추진하는 '가천대 길병원 신생아 중환자실 퇴원 기념 선물 시범사업'이다. 선물은 친환경 면실로 손뜨개 한 신생아 모자와 신발로 장애 청년들이 하루에 1~2개를 정성스레 만들고 있는 작품들이다.‘가천누리’는 이 사업을 5개월 정도, 예산이 소진될 때까지 시행할 예정이다. 이후 가천대 길병
중부뉴스통신 =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임창휘 의원은 25일, 의원실에서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지원사업’의 예산 현황을 점검하고, 예산
대구·경북지역 청년·신혼부부·신생아 가구가 시세의 30~50% 수준의 임대료로 10년간 살 수 있는 주택 502채가 공급된다.국토교통부는 26일부터 청년 및 신혼·신생아 가구를 위한 매입임대주택 2차 입주자 모집을 전국 15개 광역 시·도에서 시작한다고 25일 밝혔다.이번 모집에서 대구지역엔 원룸형 57가구, 경북은 원룸형 11가구 및 기숙사형 8가구를 각각 공급한다. 대학생, 취업준비생 또는 19~39세 미혼 청년이면 신청 가능하다.신혼·신생아 임대주택은 2개 유형으로 나눠 공급한다. 신혼·신생아Ⅰ유형은 시세 30~40%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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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병원 여성전문센터는 19일 첫아이 출산부부에게 친환경 신생아선물 전달식을 가졌다. 친환경 신생아 선물세트는 가천대 길병원이 설립한 장애청년 고용사업장 ‘가천누리’가 제작한 것으로 시범 사업 기간 신생아 부부에게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저출산시대에 지속가능한 일자리 창출과 새로운 수익을 위한 마중물로 '가천누리'가 시작한 사업이다.
순천향대학교 부속 천안병원 신생아집중치료지역센터가 오는 19일 오후 병원 제 1강당에서 ‘제14회 신생아 소생술 연수강좌’를 개최한다.연수강좌는 산모와 신생아를 돌보는 의료진을 대상으로 △신생아 소생술의 기초 및 처치의 첫 단계 △양압환기와 기관내 삽관 △가슴압박과 약물 등 3개의 연제를 다룬다.송준환 센터장은 “신생아들의 생존율을 높이고, 후유증 없이 성장할 수 있도록 개원가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연수강좌는 메일로 신청하며, 참석 의사는 대한의사협회
한국토지주택공사는 내일부터 무주택 신혼부부와 중산층·서민층 등을 위한 든든전세주택 및 신혼·신생아 매입임대주택 총 1,713호 청약 접수를 시작한다고 30일 밝혔다.매입임대 사업은 LH가 도심 내 교통 접근성이 좋아 직주근접이 가능한 신축 및 기존 주택을 매입해 저렴하게 임대하는 제도이다.LH는 전국에 매입임대주택 총 1,713호를 공급한다. 유형별로는 △분양전환형 든든전세주택 869호 △분양전환형 신혼·신생아Ⅱ 매입임대주택 179호 △비분양전환형 든든전세주택 665호다.'분양전환형 매입임대주택'은 최소 6년 임대 후 분양
1인 가구 수가 가파르게 증가하고 있다. 통계청이 지난주 발표한 ‘2024년 하반기 지역별 고용조사 맞벌이 가구 및 1인 가구 취업 현황’에 따르면 1인 가구는 800만3000가구로 1년 전보다 61만6000가구 늘었다. 지난해 태어난 신생아 수는 24만 2334명. 1년간 태어난 신생아 수보다 1인 가구 수가 2.5배나 더 증가한 것이다. 1인 가구 수가 800만명을 돌파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우리나라의 1인 가구 수는 2000년대 들어 갑자기 늘어나기 시작했다. 1980년에 38만3000 가구, 1990년에 102만1000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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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만식 기자 = 논산시가 27일 화지중앙시장에서 6월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 날 행사에는 논산시 주민자치회 회원 180 여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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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 청년정책 한눈에 담은 전자책 ‘알쓸청길’ 공개하남시가 청년들의 실질적인 정책 접근성과 참여도를 높이기 위해 ‘알아두면 쓸모있을 청년정책 길라잡이북’을 전자책 형태로 제작·발행했다.‘알쓸청길’은 하남시 청년정책을 한눈에 쉽게 확인하고 바로 신청할 수 있도록 구성된 맞춤형 안내서다. 시는 기존에 청년정책을 종이책자 형태로 제작해 배포해 왔으나, 올해는 모바일과 PC 등 다양한 디지털 환경에서 손쉽게 열람할 수 있도록 전자 브로슈어로 새롭게 구성해 정보 접근성을 대폭 강화했다.일상 속에서 시청 홈페이지 또는 Q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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