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건고등학교는 지난 8월 18일부터 25일까지 7박 8일간 우즈베키스탄 부하라 42학교 학생 6명, 인솔교사 2명, 기자 1명 총 10명을 초청하여 ‘비즈쿨 기업가정신 프로젝트’를 실시했다.글로벌 기업가정신을 함양하고, 문화이해를 증진하며, 미래 리더로서의 문제해결 역량을 함양하는 것을 목표로 글로벌 협력의 기회를 갖기 위해 실시되었다.지난 8월 18일 대구에 도착한 우즈베키스탄 학생들은 수성못을 견학하며 현지 경제와 문화를 소개하고, 다음 날 대건고를 방문해 따뜻한 환영을 받으며 전통미술 융합 수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