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차 소비쿠폰, 내수 회복과 소상공인 매출 증가 견인7월 21일부터 지급된 1차 민생회복 소비쿠폰은 전 국민에게 최소 15만 원에서 최대 45만 원까지 지급됐다.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 가구와 농어촌 지역 주민에게는 추가 지원금이 제공되면서 실질적 체감 효과가 높았다.신청률은 98.9%로 집계되었고, 총지급액은 약 9조 634억 원에 달했다. 소비자심리지수는 7월 110.8에서 8월 111.4로 상승하며 최근 7년 7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고, 소상공인 경기전망지수도 반등해 내수 회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