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시와 사회복지법인 대한불교조계종 신흥사복지재단 금강장애인복지센터, 한국산악회 설악산 산악구조대가 지난 8월 29일, 한마음으로 힘을 모아 최중증 발달장애인 8명과 함께 해발 1,708m의 설악산 대청봉에 올랐다.이번 산행은 금강장애인복지센터가 2016년과 2017년에 이어 세 번째로 기획한 ‘우리라서 가능한 대청봉 도전기’ 프로젝트로, 속초시와 산악구조대가 공동 참여해 8월 29일부터 30일까지 1박 2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됐다. 전체 참가자는 장애인 8명을 포함해 이병선 속초시장을 비롯한 속초시 관계자, 산악구조대원, 자원
속초시와 사회복지법인 대한불교조계종 신흥사복지재단 금강장애인복지센터, 한국산악회 설악산 산악구조대가 지난 8월 29일, 한마음으로 힘을 모아 최중증 발달장애인 8명과 함께 해발 1,708m의 설악산 대청봉에 올랐다.이번 산행은 금강장애인복지센터가 2016년과 2017년에 이어 세 번째로 기획한 ‘우리라서 가능한 대청봉 도전기’ 프로젝트로, 속초시와 산악구조대가 공동 참여해 8월 29일부터 30일까지 1박 2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됐다. 전체 참가자는 장애인 8명을 포함해 이병선 속초시장을 비롯한 속초시 관계자, 산악구조대원, 자원
속초시가 ‘2025~2026 강원 방문의 해’ 9월 추천 여행지로 선정됐다. 강원관광재단에서는 9월 추천 여행지로 속초와 화천을 선정한 바 있다. 속초에서는 설악산 국립공원을 필두로, 속초해수욕장, 빛의 바다 Sokcho, 설악향기로, 아바이마을, 속초관광수산시장 등을 추천했다.속초시는 이번 선정을 기반으로, 강원관광재단과 함께 다양한 관광지를 집중적으로 홍보하며 지역관광 활성화에 나선다.먼저, 추천 여행지로 선정된 설악산 국립공원에서는 비룡폭포, 울산바위, 금강굴 등 다채로운 등산 코스를 오르며 자연 경관을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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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희 기자 = 속초시와 사회복지법인 대한불교조계종 신흥사복지재단 금강장애인복지센터, 한국산악회 설악산 산악구조대가 지난 8월 29일,
전국의 환경단체 등으로 구성된 '생명의편에선사람들'은 오는 6일 개최하는 '생명 지킴이 대회의'와 관련해 1일 기자회견을 열고 제주 제2공항 건설사업 등 전국의 각종 개발사업의 중단을 촉구했다.이들 단체들은 "이재명 정부는 한반도 생물다양성의 회복을 국정과제로 내놓고, 2030년까지 보호 지역 30% 달성과 국제 수준의 생태계ㆍ생물다양성 보전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발표했다"며 "그러나 케이블카 설치 등 관광 개발 위기에 내몰린 설악산, 지리산을 비롯해 신공항 건설로 위기에 처한 가덕도, 새만금, 제주도, 보에 틀어막힌 4대강 등 국토의
속초양양교육지원청은 오는 3일부터 5일까지 3일간 중학교 1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지역과 함께하는 자유학기제 '텐트 밖은 설악'을 운영했다.'텐트 밖은 설악'은 속초 소재의 국립등산학교와 협업하여 개발한 백패킹 기반의 청소년 등산·트래킹 교육과정이다. 백패킹의 이해와 장비 사용, 백패킹 배낭 꾸리기, 등산 및 캠핑 예절, 설악산 트래킹, 포레스트 캐싱, 스포츠클라이밍 등의 학습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지역 연계 교육과정으로 기획되어 3년째 운영하고 있다.올해는 속초의 설악중학교 1학년 2개 학급을
속초문화관광재단은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 ‘설악산 식물도감’ 가을학기 참여자를 오는 9월 5일 오후 5시까지 모집한다.이번 가을학기는 초등학교 고학년 대상으로 진행하며, 오는 9월 6일부터 11월 29일까지 매주 토, 총 10강으로 운영된다. 글쓰기와 그림을 통해 지역의 산·바다·호수와 지속 가능한 환경 실천을 이해하는 과정이며, 국립산악박물관의 장소 협조로 진행된다. 모집은 선착순으로 이뤄진다.재단은 강원문화재단 공모사업 ‘기초재단 협력사업 스타트업’ 선정되어 ‘설악산 책방’ 사업을 기획‧추진하고 있다. ‘설악산 책방’은 지역성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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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특별사법경찰, 악취 불법 사업장 무더기 적발... '쾌적한 대기환경' 조성 나선다
대전시 특별사법경찰은 지난 7월부터 8월까지 관내 악취배출사업장을 대상으로 기획수사를 실시해 악취배출시설 미신고, 방지조치 미이행 등 불법 행위를 저지른 사업장 5곳을 적발했다고 5일 밝혔다.주요 위반 사례로는 한 업체는 악취배출시설을 설치·운영하면서도 방지조치를 이행하지 않았고, 다른 2개 업체는 악취배출시설을 설치·운영하면서 신고를 하지 않아 적발됐다. 또 다른 업체는 대기배출시설을 가동하면서도 신고를 누락했고, 한 업체는 비산먼지 발생사업 신고 대상 토목공사를 무신고로 진행하다 적발됐다.대전시 특사경은 적발된 사업장들을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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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LS 2025] 용산에서 즐기는 'AV 마니아' 위한 축제
국내에서 다양한 브랜드의 오디오/비주얼 기기들을 한 곳에서 접할 수 있는 곳은 그리 많지 않다. 특히, 홈시어터 제품이나 스피커들은 매장을 방문해서 시연하는데 한계가 있다. 넓은 매장에서 사용하는 것과 제품을 구매해서 거실에서 사용하는 것은 차이가 크기 때문이다.AV 제품군에 관심이 있다면, 9월 5일부터 7일까지 용산 드래곤시티 앰버서더 호텔에서 진행되는 'KALS 2025'에 주목하자. 홈시어터 커뮤니티 DVD프라임과 오디오 커뮤니티 '두근두근오디오'가 함께 주최하는 이번 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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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라이온스 클럽 조석현 총재 고향사랑기부금 100만원 기부
경산시는 2일 국제라이온스협회 356-E지구 조석현 총재가 경산을 방문하여 고향사랑기부금 100만 원을 시를 위해 기부했다고 밝혔다. 경북 라이온스 클럽은 ‘오로지 봉사’의 정신으로 경북 각 지역에서 봉사와 나눔을 실천하고 있으며, 지난 29일 안동시에 산불 피해 극복을 위한 성금을 전달하는 등 실질적 봉사활동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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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서평_새로나온 책
「자본주의자 선언」99%의 풍요를 위한 자본주의 경제를 열다 20년 넘게 국제 경제, 세계화, 자본주의를 연구한 경제역사학자이자 , , 등 유력 경제지에 글을 쓴 칼럼니스트, 경제 다큐멘터리 감독인 요한 노르베리가 99%를 위한 자본주의 경제의 미래를 제시한다. 출간 즉시 아마존 베스트셀러에 올랐으며, 세계 각국의 언론과 저명 인사들에게 극찬받았다. 한국에서도 주요 언론과 경제 전문가들이 출간 전부터 주목한 화제작이다.국제 정세는 하루가 다르게 요동치고 있다. 미국은 트럼프 대통령은 집권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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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47% "양도세 대주주 기준 50억 유지" [한국갤럽]
주식 양도소득세 과세대상인 대주주 기준을 현행 50억원으로 유지해야 한다는 의견이 다수의견인 것으로 나타났다.정부가 올 세제개편안에서 이 기준을 10억원으로 하향해 과세를 강화하겠다는 방침에 국민 절반 가까이가 현행대로 둬야 한다는 의견을 보인 것이다.한국갤럽이 지난 2일부터 4일까지 전국 만 18세 이상 1천2명에게 주식 양도소득세 부과 대상 기준을 물은 결과 응답자 47%가 '종목당 50억원 이상 현행 유지'라고 답한 것으로 나왔다.'종목당 10억원으로 기준 변경'이라고 답한 비율은 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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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 지방 소아암 아동에 우리사랑기금으로 주거비 지원한다
우리은행은 임직원들의 자발적 기부로 조성된 우리사랑기금을 활용해 소아암 아동을 위한 주거비 지원사업 「병원 앞 우리집」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방에 거주하면서 치료를 위해 장기간 서울에 머물러야 하는 소아암 아동과 가족들의 주거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마련됐다. 우리은행은 환아 가족이 치료 기간 동안 안정적인 환경에서 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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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문화회관 마당극 ‘최진사댁 셋째딸 신랑찾기’
서귀포시는 전통과 현대를 넘나드는 해학과 풍자의 퓨전 마당극 ‘최진사댁 셋째딸 신랑 찾기’를 오는 27일 오후 2시와 5시, 총 2회에 걸쳐 김정문화회관 공연장에서 선보인다.이번 공연은 대중가요 ‘최진사댁 셋째딸’을 모티브로 한 반전과 감동의 서사를 전통연희와 현대 대중음악의 결합으로 풀어내며, 모든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신명나는 마당놀이 무대를 제공할 예정이다.‘최진사댁 셋째딸 신랑 찾기’는 미모의 셋째딸이 병상에 눕게 된 사연을 중심으로 해학과 풍자, 반전이 어우러진 이야기가 진행되며 웃음과 감동, 그리고 따뜻한 메시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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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오감 만족 숲속 탐험대 프로그램 참가자 모집
서귀포시는 가족 참여형 숲교육 프로그램 ‘오감만족, 숲속탐험대’를 오는 14일부터 27일까지 붉은오름자연휴양림 산림교육센터에서 총 3회에 걸쳐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주요내용은 ▲숲의 다양한 색과 자연의 모습 관찰 ▲숲의 소리 체험하기 ▲향기로운 식물 찾기 ▲자연의 촉감 느끼기 ▲곤충채집과 숲의 생명과 교감하기 등으로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춘 숲교육과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체험 활동으로 구성되어 참여 만족도를 높일 예정이다.참여 대상은 도내 초등학교 1~3학년 동반 가족으로 8일부터 마감 시까지 예약 QR 코드 선착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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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심, 기상청과 함께 강릉지역에 백산수 지원
농심이 기상청과 손잡고 가뭄 피해를 겪고 있는 강릉 지역에 백산수를 지원한다. 농심은 지난 2017년부터 기상청과 함께 폭염 피해 예방 캠페인을 실시하는 등, 다양한 민관 합동 활동을 이어왔다. 이번 지원 규모는 총 2만 병으로, 생활용수와 식수 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강릉 시민에게 전달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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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플로깅 활동으로 건강. 환경 공동체 확산
서귀포시는 청명한 가을철을 맞아 시민이 함께하는 플로깅 활동을 활발히 추진한다고 10일 밝혔다.시는 올해 총 2,707건의 플로깅 실적을 기록했다. 활동은 주로 해안가와 올레길 등으로 환경정비가 이루어졌다. 주요 참석자는 새마을회, 주간보호센터, 대학교 등 여러 단체와 올레꾼을 비롯한 시민들도 적극 참여했다.전용봉투는 각 읍·면·동사무소 및 생활환경과에서 무료로 배부한다. 수거한 쓰레기는 클린하우스나 재활용도움센터에 배출하면 된다.또한, 서귀포시청 플로깅 홈페이지를 통해서도 참여 인증이 가능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