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청주시 봉명2송정동과 한국폴리텍대학 청주캠퍼스는 19일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지역복지 및 인재 육성을 위한 상호협력 협약을 체결했다./이형모 선임기자 [email protected]
김석희 기자 = 한국폴리텍대학 강릉캠퍼스는 12일 강릉시 강남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방문하여 강남동 지역 어르신 3
한국폴리텍대학 구미캠퍼스는 26일 지상뉴매틱㈜과 장학금 전달식을 열고 자동화시스템과 1학년 학생 3명에게 총 300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학생들은 1인당 100만 원씩 지원을 받아 학업과 생활에 보탬을 얻게 됐다.구미국가산업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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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폴리텍대학 포항캠퍼스는 지난 10일 교직원을 대상으로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안전관리 강화 특강’과 ‘사례를 통해 본 공직자 청렴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최근 공공기관 내 시설 관리 소홀로 인한 중대사고 사례를 반면교사 삼아 현장 안전의식
김만식 기자 = 서산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난 8월 30일 한양여자대학교 청소년수련원에서 또래상담자 하루캠프 ‘별별세상’ 2차 지역교류활동을
반도체 쿼츠웨어 세계 1위 기업 맞춤형 실무교육 실시현장 실습 후 정규직 채용 연계…산학협력 인재양성 모델 자리매김 한국폴리텍대학 포항캠퍼스는 지난 4일 스마트제조플랫폼에서 반도체 쿼츠웨어 분야 세계 1위 기업인 ㈜원익QnC 기업
광명시가 직업탐색 평생학습 협력 체계 구축을 위해 한국폴리텍대학 광명융합기술교육원과 손을 맞잡았다.시는 지난 12일 광명폴리텍 2층 원장실에서 ‘광명시 직업탐색 평생학습 체계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급변하는 산업 환경 속에서 시
한국폴리텍대학 강릉캠퍼스는 12일, 강릉시 강남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방문하여 강남동 지역 어르신 30명에게 장수사진을 전달했다.이번 장수사진은 대학 교직원들이 직접 참여한 재능기부 활동으로, 강남동 주민센터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협력 아래 지난 7월 7일(,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사진을 촬영했다.이홍기 학장은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는 마음으로 준비한 장수사진이 따뜻한 선물이 되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대학의 전문성과 인적 자원을 활용한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국폴리텍대학 항공캠퍼스가 지역사회 정착을 지원하는 교육기관으로 새롭게 지정됐다. 항공캠퍼스는 지난 12일 창원출입국·외국인사무소로부터 법무부 ‘사회통합프로그램 지역학습관’으로 지정되었다.사회통합프로그램은 국내에 체류 중인 외국인을 대상으로 원활한 지역사회 정착을 돕기 위하여 한국어 능력뿐만 아니라 우리나라의 법과 제도, 역사와 문화, 생활 정보 등을 종합적으로 교육하는 교육과정이며, 교육 이수와 평가를 통해 일정 요건을 충족하게 될 경우 귀화 심사나 체류 자격 변경에도 활용할 수 있어서, 외국인들에게는 필
영천소재 한국폴리텍대학 로봇캠퍼스 학생들이 국제 로봇경진대회에서 우승을 거머쥐며 대한민국 로봇 교육의 위상을 높였다.학교 관계자에 따르면 로봇자동화과 2학년 김민재, 김흥석 학생이 지난16일, 17일 양일간 홍콩에서 열린 2025 로보게임즈 홍콩 대학부 물류로봇 부문에 참가해 우승을 차지했다고 밝혔다.참가 학생들은 지난 5월 국내에서 열린 2025 WCRC 물류로봇 경진대회에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을 수상하며 국제 로봇경진대회 참가 자격을 획득했다.한국, 홍콩, 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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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U-20 축구대표팀, 칠레 월드컵 향해 출국...이창원호 21명 최종 명단 확정"
2025 FIFA U-20 월드컵에 출전할 남자 20세 이하 청소년 대표팀 최종명단을 확정하고, 8일 대회 장소인 칠레로 출국한다.이창원 감독이 이끄는 남자 U-20 대표팀의 21명 최종명단에는 AFC U-20 아시안컵에 출전했던 주축 멤버 10명이 다시 이름을 올렸다. 아시안컵 이후 진행된 소집 훈련과 해외 친선경기에서 두각을 보인 선수 11명도 합류했다.소속팀별로 보면 K리그1에서 9명, K리그2에서 10명이 발탁되었으며, 용인대 김호진이 유일한 대학 선수다. 해외파는 포르투갈 포르티모넨세에서 활약 중인 김태원 1명이다. 연령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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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특별사법경찰, 악취 불법 사업장 무더기 적발... '쾌적한 대기환경' 조성 나선다
대전시 특별사법경찰은 지난 7월부터 8월까지 관내 악취배출사업장을 대상으로 기획수사를 실시해 악취배출시설 미신고, 방지조치 미이행 등 불법 행위를 저지른 사업장 5곳을 적발했다고 5일 밝혔다.주요 위반 사례로는 한 업체는 악취배출시설을 설치·운영하면서도 방지조치를 이행하지 않았고, 다른 2개 업체는 악취배출시설을 설치·운영하면서 신고를 하지 않아 적발됐다. 또 다른 업체는 대기배출시설을 가동하면서도 신고를 누락했고, 한 업체는 비산먼지 발생사업 신고 대상 토목공사를 무신고로 진행하다 적발됐다.대전시 특사경은 적발된 사업장들을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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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LS 2025] 용산에서 즐기는 'AV 마니아' 위한 축제
국내에서 다양한 브랜드의 오디오/비주얼 기기들을 한 곳에서 접할 수 있는 곳은 그리 많지 않다. 특히, 홈시어터 제품이나 스피커들은 매장을 방문해서 시연하는데 한계가 있다. 넓은 매장에서 사용하는 것과 제품을 구매해서 거실에서 사용하는 것은 차이가 크기 때문이다.AV 제품군에 관심이 있다면, 9월 5일부터 7일까지 용산 드래곤시티 앰버서더 호텔에서 진행되는 'KALS 2025'에 주목하자. 홈시어터 커뮤니티 DVD프라임과 오디오 커뮤니티 '두근두근오디오'가 함께 주최하는 이번 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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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47% "양도세 대주주 기준 50억 유지" [한국갤럽]
주식 양도소득세 과세대상인 대주주 기준을 현행 50억원으로 유지해야 한다는 의견이 다수의견인 것으로 나타났다.정부가 올 세제개편안에서 이 기준을 10억원으로 하향해 과세를 강화하겠다는 방침에 국민 절반 가까이가 현행대로 둬야 한다는 의견을 보인 것이다.한국갤럽이 지난 2일부터 4일까지 전국 만 18세 이상 1천2명에게 주식 양도소득세 부과 대상 기준을 물은 결과 응답자 47%가 '종목당 50억원 이상 현행 유지'라고 답한 것으로 나왔다.'종목당 10억원으로 기준 변경'이라고 답한 비율은 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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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PTPP 가입 검토 논란…농업계 “농업기반 붕괴 불가피”
정부가 다시 CPTPP 가입을 검토하면서 농업계의 반발이 커지고 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지난 3일 열린 경제관계장관회의 겸 산업경쟁력강화 관계장관회의에서 “미국 관세협상 후속 지원대책”을 발표하며 CPTPP 가입 검토 방침을 공식화했다. 정부는 이를 통해 수출시장을 다변화하고, 글로벌 공급망 충격에 대응하기 위한 ‘메가 FTA’ 활용 전략을 내세웠다.그러나 농업계는 이를 두고 “식량주권 포기”라며 강하게 반발하고 있다.정부는 CPTPP와 함께 아세안·중동·중남미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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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XRP 최대 보유자는 누구? 거래소 1위 '업비트'
2025년 기준 가상자산 XRP의 최대 보유자는 누구일까? 10일 블록체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리플 랩스는 XRP 총 발행량 1000억개 중 약 42%를 장악하고 있는 최대 규모의 XRP 보유 기업이다. 리플 랩스는 XRP 레저를 개발하고 XRP 디지털 화폐를 만든 회사다.XRP를 가장 많이 보유한 개인은 예상대로 리플의 공동 창립자이자 회장인 크리스 라슨이다. 라슨 회장은 약 70억달러 상당의 XRP 25억개를 보유하고 있다. 지난 7월 라슨 회장은 대규모 매도를 단행했는데,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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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록적 폭우 한달 “아직도 임시 전력 의존”
11일 오전 10시30분쯤 인천 계양구 작전동.지난달 13~14일 사이 인천에 내려진 기록적인 폭우로 계양구는 총 495건의 주택침수가 발생해 지역에서 두 번째로 가장 많았다.당시 침수 피해를 본 194세대 규모 주상복합은 여전히 승강기가 작동되지 않아 입주민들이 시킨 택배가 1층 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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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구연 사진국장의 그땐 그랬지] 이재명 대통령 후보 그리고 취임100일
2025년 5월 22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통령 후보가 양산시 물금읍 양산워터파크공원에서 거리 연설을 하고 있습니다. 11일 이재명 대통령이 취임 100일을 맞았습니다. 불법 비상계엄을 심판하기 위한 특검 수사가 계속되고 있지만, 내란 세력들의 저항도 만만치 않습니다. 이 대통령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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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주모의 역사 살롱] 이 사악한 깡패를 어찌해야 하나
미국 조지아 현대건설-LG에너지솔루션 배터리 공장 건설현장에서 우방 미국이 한국의 뒤통수를 제대로 갈겼다. “동맹을 이런 식으로 대하다니!” 곳곳에서 분노가 흘러넘친다.전문직 비자를 제대로 발급해주지 않으면서, 자기들이 요구한 투자를 진행 중인 공장을 급습해 한국 노동자들을 범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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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적 논쟁에 막힌 새만금 국제공항 "지역 균형발전 마저 위태롭다"
11일 전북 새만금 사업이 또다시 법원의 제동으로 위기를 맞았다. 지역사회에서는 국제공항 건설 지연이 균형발전과 국제행사 유치의 걸림돌이라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새만금은 1991년 착공 이후 30년 넘게 개발과 환경 문제를 둘러싼 논쟁의 중심에 서 있었다. 갯벌 훼손, 철새 서식지 파괴 등 환경 이슈는 수차례 사업을 지연시켰다. 2006년 김제공항 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