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중국 최대 가전 전시회 ‘AWE 2025’에 참가한다고 20일 밝혔다. AWE 2025는 이날부터 23일까지 중국 상하이에서 진행된다.삼성전자는 신국제박람센터에 약 1512㎡ 규모의 전시 공간을 마련
권기식 한중도시우호협회장은 9일 오전 중국 상하이시 창닝구 소재 안후이성 상하이 대표처 사무소에서 안후이성 정부 관계자들과 한중 교류 간담회
삼성전자가 20일부터 23일까지 중국 상하이에서 개최되는 중국 최대 가전 전시회 'AWE 2025'에 참가해 현지 소비자들의 라이프스타일에 최적화된 AI 홈 경험을 선보였다.삼성전자는 신국제박람센터에 약 1512㎡ 규모의
인천항만공사가 컨테이너 터미널 운영사와 함께 중국에서 대대적인 마케팅 활동을 벌인다.IPA와 컨 터미널 운영사는 물동량 합동유치단을 구성, 25일부터 27일까지 중국 상하이에서 국제적인 해운선사 및 물류 기업을 대상으로 인천항 물동량 유치 활동을 펼친다고 26일 밝혔다.합동유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은 중산그룹과 업무협약체결, 한중 에너지저장협회 간담회 개최 등 중국 투자유치활동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상하이 방문 중인 투자유치단은 지난 21일 중국 상하이에서 중산그룹과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중산그룹은 2014년 설립하여, 산업 및 기업 정보 분야에서 빅데이터를
삼성전자가 중국 최대 가전 전시회 AWE 2025에서 현지 소비자에게 적합한 AI 가전을 선보인다.삼성전자는 20일부터 23일까지 중국 상하이에서 개최되는 중국 최대 가전 전시회 'AWE 2025'에 참가해 현지 소비자들의 라이프스타일에 최적화된 AI홈 경험을 선보인다고 밝혔다.삼성전자는 상하이 신국제박람센터에 약 1,512㎡ 규모의 전시공간을 마련하고, '모두를 위한 AI' 비전을 실현하는 다양한
삼성전자가 20일부터 23일까지 중국 상하이에서 개최되는 중국 최대 가전 전시회 ‘AWE 2025’에 참가한다.삼성전자는 신국제박람센터에 약 1512㎡ 규모의 전시 공간을 마련하고, ‘모두를 위한 AI’ 비전을 실현하는 다양한 비스포크 AI 가전과 연결 시나리오를 선보인다고 20일 밝혔다.이번에 전시된 비스포크 AI가전은 △9형 스크린을 탑재한 ‘비스포크 AI 하이브리드’ 냉장고 신제품 △7형 스크린을 탑재한
3주전
인천항 물동량 합동유치단이 지난 25일부터 27일까지 중국 상하이에서 국제적인 해운선사와 물류 기업을 대상으로 물동량 유치 활동을 펼친다.인천항만공사 직원과 인천항 컨테이너 터미널 4개사인 선광신컨테이너터미널, 한진인천컨테이너터미널, 인천항컨테이너터미널, E1컨테이너터미널 영업담당 임직원으로 구성된 물동량 합동유치단은 상해에서 선사와 화물 운송 주선인 등을 대상으로 물동량·항로 유치에 나섰다.인천항만공사와 4개사 합동 물동량 유치는 지난해 싱가포르 선사를 대상으로 진행한 데 이어 두 번째다.합동유치단은 지난 25일 상하이국제항만그룹
로지스올그룹이 중국 상하이에서 개최되는 국제 포장용기 박람회 ‘PACKCON 2025’에 참가한다.PACKCON은 글로벌 포장 산업 트렌드를 선도하는 행사로, 매년 혁신적인 포장 소재, 디자인, 자동 포장 장비 및 기타 전반적인 포장 솔루션이 소개된다. 올해는 이달 8일부터 10일까지 중국 상하이 신국제박람센터에서 열리고 있다.로지스올그룹은 이번 박람회에서 글로벌 시장을 위한 풀링 시스템 기반 물류기기를 선보인다.높은 패키징 기술 역량을 바탕으로, 기존 사용되던 일회용 파렛트, 종이 박스
글로벌 패션 기업 프랭커스가 K-패션의 위상을 높였다. 31일 프랭커스에 따르면 지난 25~30일 중국 상하이에서 열린 ‘2025년 상하이 패션위크’에 참가, 케이팝 아이돌 댄스를 접목한 패션쇼를 선보였다. 이 회사는 이번 행사에서 유아·주니어·시니어 등 18개 그룹별 및 연령별 댄스 그룹을 만들어 모델 킹과 아이돌 케이팝 커버댄스를 선보여 무대를 빛냈다. 특히 한국을 비롯해 프랭커스 소속의 일본, 유라시아, 중국 등 다국적 유아 및 주니어들이 커버 댄스를 직접 보여줘 관람객들의 갈채를 받았다. 프랭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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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심장충격기 관리자 등 대상으로 응급처치교육
울산 동구보건소는 응급상황 발생 시 신속하고 정확한 대응을 위해 자동심장충격기 관리책임자 및 보건소 직원 100여명을 대상으로 7일부터 오는 21일까지 응급처치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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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반기부터 울산 75세이상 시내버스 무료
울산시가 시민의 일상생활 속 만족도를 높이고자 ‘울부심 생활+ 사업’ 추진에 속도를 올리고 있다. 시는 7일 본관 4층 중회의실에서 ‘울부심 생활+ 사업 추진상황 점검 보고회’를 열고, 사업별 추진 실적과 올해 추진 계획 등을 살폈다. 이 사업은 시민들의 일상생활 속 만족도를 높이고 울산 사람의 자부심을 높이기 위해 추진됐다. 예산은 오는 2026년까지 3년간 약 459억4400만원이 투입된다. 사업은 생활안정 플러스·생활복지 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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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 선비촌로타리클럽, 산불 피해 성금 120만 원 기탁
영주시는 영주 선비촌로타리클럽이 경북지역 대형산불 피해 지원을 위한 성금 120만 원을 지난 9일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는 최근 발생한 경북지역 대형 산불로 피해를 입은 주민들을 돕기 위한 것으로, 선비촌로타리클럽 회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마련됐다. 기탁된 성금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산불 피해 복구와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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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DATA, 필리핀 바타안 경제 자유구역과 데이터 산업 활성화 논의
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은 필리핀 바타안 경제 자유구역과 데이터 산업 활성화 업무협력 간담회를 개최했다.간담회는 필리핀 경제사절단 방한 일환으로 추진돼 국내 데이터 산업 정책과 전 산업 부문의 데이터 활용 방안 등에 관해 의견을 교환했다.FAB는 금융 거래 투명성 제고를 위해 안전한 데이터 관리·활용 방안 및 AI·데이터 신기술 등 자국 적용 방안에 관심을 보였다. 이에 K-DATA는 중점 추진 중인 AI·데이터 사업 소개와 함께 활용도 높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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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희용 의원, 산불 피해지역 농기계 지원 대책 마련에 총력
영농 활동 빠른 복귀위해 선제적 지원 필요 정희용 의원이 최근 산불로 피해를 입은 농가에 즉시 사용 가능한 농기계를 임대·지원방안 마련에 발벗고 나섰다. 국민의힘 정희용 의원이 지난 7일 같은 당 김형동 의원과 ‘산불 피해지역 농기계 지원 대책 간담회’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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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보건환경연구원, 대구·경북 진드기 감염병 공동 감시 나서
경북보건환경연구원은 질병관리청 경북권질병대응센터, 대구시보건환경연구원과 협력해 ‘대구·경북권 병원체 매개 진드기 감시 사업’을 공동으로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기후변화로 진드기 개체수가 증가하고 이에 따른 감염병 발생 위험도 커지면서 이들 기관이 지난해부터 협력해 대구·경북권 내 감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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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포스코-현대제철 미국 관세 대응 공조, 윈윈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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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서울시장은 오늘 서울시청 집무실에서 최근 잇따라 발생하고 있는 지반침하 사고와 인파 밀집으로 인한 봄철 안전사고 예방 등을 위한 대책 회의를 개최했다.이 자리에서 오 시장은 세심한 점검과 신속한 조치, 철저한 원인조사를 통해 안전 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총력을 기울여 달라고 관련 부서에 요청했다.이날 회의는 오 시장 주재로 행정1·2·정무부시장 및 기획조정실장과 재난안전실, 물순환안전국, 서울아리수본부, 정원도시국, 건설기술정책관, 소방재난본부 등 시민 안전 관련 실·국·본부장이 참석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