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사회정상화 운동본부는 12일 시청 대외협력실에서 저소득층 동절기 화재 예방을 위해 우리집 화재예방 안심키트 200박스를 경주시에 기부했다.소화기, 화재감지기, 방역마스크 등으로 구성된 화재예방 안심키트 물품은 향후 경주소방서를 통해 소외계층에게 보급된다.사회정상화 운동본부는 지난 2014년 창립해 국민대통합, 국민행복 릴레이 운동, 공공기관 청렴 운동, 장애인 나눔행사, 폐자전거 수거 및 재생 자전거 나눔 운동 등 사회정의 실현과 사회봉사 활동을 실천해 오고 있다.김두진 사회정상화 운동본부 이사장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