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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중구는 21일 울산중부경찰서와 합동으로 신·변종 청소년 유해업소 합동 점검을 실시했다. 4인 1조로 구성된 점검반은 지역 룸카페와 만화카페, 보드게임카페 등 8개 업소를 대상으로 △신체 접촉·성행위가 이뤄질 우려가 있는 밀실 및 밀폐공간 제공 여부 △청소년 출입·고용 금지 위반 여부 △청소년 출입·고용 금지 표시 미부착 여부 등을 점검했다. 중구는 청소년 출입·고용 금지를 위반한 업소는 경찰에 고발 또는 수사 의뢰할 방침이다. 오상민기자
제주시는 최근 불법 이륜차 단속을 추진한 결과 과속, 신호위반 등 도로교통법 및 자동차관리법을 위반한 이륜차 27건을 적발했다고 10일 밝혔다.이번 합동단속에는 제주 동·서부경찰서, 교통안전공단, 읍·면·동이 참여했다.단속장소는 아라동, 일도2동, 외도동, 노형동 총 4곳을 선정, 교통량이 많고 주택 및 상점가가 집중된 지역을 중점으로 불시 단속을 실시, 불법 이륜차뿐만 아니라 음주단속도 병행했다.단속결과 ▲번호판 미부착, ▲번호판 훼손 및 가림, ▲불법 튜닝 ▲신호 및 지시 위반, ▲헬멧 미착용, ▲보행자 보호의무 위반 등을 단속
서귀포시는 이륜자동차의 굉음 및 불법 개조로 인한 소음민원이 증가함에 따라 10월 한 달간 유관기관과 합동 집중단속을 실시한 결과 20건의 위반사항을 적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집중단속에는 서귀포경찰서, 자치경찰단 서귀포지역경찰대, 한국교통안전공단과 합동으로 민원 발생지역인 동홍동, 서귀동 중심으로 진행됐다.단속 주요 내용은 ▲배기 소음 기준 위반 ▲번호판 미부착‧가림 ▲불법 개조 ▲안전모 미착용 등의 위반사항에 대해 이뤄졌다. 단속은 총 3회에 걸쳐 실시된 가운데, 99대의 이륜자동차에 대해 소음 저감을 위한 계도
오는 12월1일부터 내년 3월까지 저감장치를 부착하지 않은 배출가스 5등 차량은 운행이 제한된다. 이를 위반할 경우 1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서귀포시는 제6차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시행을 앞두고 한국환경공단과 배출가스 5등급 차량 운행제한 합동 모의단속을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미세먼지 계절관리제는 미세먼지 농도가 높은 기간동안 대기질을 개선하고 시민의 건강을 보호하기 위해 차량운행제한 등 미세먼지 저감 정책으로, 제6차는 다음달 1일부터 2025년 3월까지 시행된다. 이번 차량운행제한 모의단속은 본격 시행되는 제6차 미세먼지
올해 여름 성수기 해수욕장 개장 시기를 포함한 7~10월 기간 중 울진·영덕 관내에서 안전수칙을 지키지 않아 단속된 과태료 적발 건수가 총 26건으로 전년이 10건에 비해 160% 증가해 전반적으로 수상레저객들의 준법의식이 미흡한 것으로 드러났다. 울진해경 관계자에 따르면 주요 수상레저 위반 행위로는 △안전장비 미착용 10건 △보험미가입 10건 △야간수상레저활동 5건 △등록번호판 미부착 1건으로 주로 구명조끼 등 안전장비를 착용하지 않거나 수상레저 보험을 가입하지 않고 운항한 경우가 약 77%로 과반 이상을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제주시는 지난 4일과 5일 이틀간 경찰과 교통안전공단, 읍.면.동사무소 합동으로 하반기 이륜차 불법행위 단속을 실시한 결과 도로교통법 및 자동차관리법 위반 사례 27건을 적발했다고 밝혔다.이번 단속은 교통량이 많고 주택 및 상점가가 집중된 아라동, 일도2동, 외도동, 노형동에서 4개 지점을 선정해 이뤄졌다. 현장 단속에서는 번호판 미부착, 번호판 훼손 및 가림, 불법 튜닝 신호 및 지시 위반, 헬멧 미착용, 보행자 보호의무 위반 등에 대한 집중적 단속이 실시됐다.이 결과 안전기준 위반 11건, 불법 튜닝 6건, 번호판 봉인 관련 1
서귀포시는 이륜자동차의 굉음 및 불법 개조로 인한 소음민원이 증가함에 따라, 10월 한 달간 유관기관과 합동 집중단속을 실시했다고 7일 밝혔다.이번 합동 집중단속은 민원 발생지역인 동홍동, 서귀동 중심으로 진행, 단속 주요 내용은 ▲배기 소음 기준 위반, ▲번호판 미부착‧가림, ▲불법 개조, ▲안전모 미착용 등의 위반사항에 대해 단속했다.단속은 총 3회에 걸쳐 실시, 99대의 이륜자동차에 대해 소음 저감을 위한 계도 및 정기검사 수검 독려 등이 이루어졌고 특히, 소음기 불법 개조·안전모 미착용 등 20건의 위반사항에 대
서귀포시는 지난 10월 한 달 동안 이륜자동차 소음 민원 증가에 따른 야간 합동 단속을 통해 20건의 위반 사항을 적발했다고 7일 밝혔다.합동 단속은 이륜자동차 굉음, 불법 개조로 인한 소음 민원이 많은 동홍동과 서귀동을 중심으로 실시됐다.서귀포시는 서귀포경찰서, 자치경찰단 서귀포지역경찰대, 한국교통안전공단과 함께 배기 소음 기준 위반, 번호판 미부착·가림, 불법 개조, 안전모 미착용 등에 대한 단속을 벌여 관련 법규를 위반한 20건에 대해 원상 복구 명령, 범칙금 부과 등 행정 조치했다.서귀포시 관계자는 “이륜자동차 소음 민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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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의회 최재민 도의원은 15일, 행정사무감사에서 ‘사립유치원 학부모 부담금 지원’ 사업이 지역 간, 유치원 유형 간, 원아 간 차별 없이 투명하게 지원되어야 함을 강조했다.교육위원회 최재민 의원은 “교육청에서 학부모 부담 경감 및 교육비 지원으로 2022년에 58억 8,697만원, 2023년에 127억 5,903만원, 2024년에 105억 7,701만원과 추가적으로 22억 4,078만원, 총 128억 1,779만원을 지원할 계획이라 했는데 해당 내용이 맞는지, 업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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