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즉석 조리코너 키친델리가 디저트류 라인업을 확대한다.이마트는 디저트 전문 브랜드와 협업해 케이크 10종과 그릭요거트 3종 등 13종은 선보인다고 20일 밝혔다. 제품은 프리미엄 케이크 브랜드 빌리엔젤과 그릭요거트 브랜드 그릭데이의 레시피를 활용했다.우선 이마트는 빌리엔젤과 협업해 리테일 전용 브랜드인 ‘빌리엔젤 홈카페’를 론칭한다. 빌리엔젤은 2012년 홍대점을 시작으로 전국에 30여 개 매장을 운영하는 프리미엄 디저트 카페다.실제 매장에서 6000원~8000원대에 판매되는 디저트를 이마트 델리 전용 상품으로 구현해 개당 3
예산군농업기술센터는 오는 7월 3일까지 군내 희망농업인을 대상으로 농산물가공 창업보육교육 자격증반 과정 교육생을 모집한다.이번 교육은 7월 8일부터 30일까지 매주 월·화요일 총 8회에 걸쳐 3시간씩 진행되며 교육 대상은 가공식품을 생산하거나 관심이 있는 군 농업인이다.교육과정은 르뱅 쿠키, 스콘, 휘낭시에 등 18종의 디저트 실기 실습으로 구성됐으며 지역농산물 활용 디저트류 가공을 배울 수 있다.또한 카페 디저트 2급 자격증 취득 과정으로 마지막 회차에는 자격증 취득을 위한 시험과 함께 농작업 안전 재해예방 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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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문화예술 향유를 위한 특별한 방문 ‘2024 찾아가는 발레엿보기’ 개최
사)자원봉사애원은 서울특별시와 유니버설발레단과 함께 장애인의 문화예술활동 증진을 위한 사업을 6월 17일부터 21일까지 서울시에 있는 장애인복지시설과 특수학교 8곳,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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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에스동서, 국가유공자 노후주택 보수지원 공로… 국가보훈부장관 표창 수상
건설·환경·제조 종합기업 아이에스동서는 24일 전경련회관에서 열린 '2024년 국가유공자 노후주택보수' 기념행사에서 국가보훈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이날 행사는 올해로 31년째인 '2024년도 국가유공자 주거여건개선사업'의 성공적 완료를 기념하기 위해 마련됐다. 국가유공자들의 노후주택을 무료로 보수해 준 25개 업체에 국민포장·대통령표창·국무총리표창 등 정부포상과 국가보훈장관 표창 등을 수여했다. 행사는 대한주택건설협회와 주택도시보증공사가 공동 개최했다.아이에스동서는 2022년부터 매년 노후주택보수를 성공적으로 수행하고 국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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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당권도전 원희룡 "영남 신뢰부터 확보…당 구심점 세우겠다"
국민의힘 당 대표 도전에 나선 원희룡 전 국토교통부 장관이 26일 영남의 신뢰를 바탕으로 집권 여당의 구심점을 세우겠다고 포부를 밝혔다.이날 대구시청 산격청사에서 홍준표 대구시장과 간담회를 가진 원 전 장관은 기자들과 만나 “당과 정권 재창출의 길에서 절대 일어나서는 안 되는 일의 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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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 여름철 자연 재난 대비 점검 회의 개최
영덕군은 올여름 이상기후로 인한 자연 재난에 대비해 지난 24일 군청 재난상황실에서 점검 회의를 개최해 인명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대책 마련에 나섰다.영덕군은 이번 회의를 통해 기상 상황과 전망, 자연 재난 대책, 부서별 중점 추진 대책 등을 공유하고, 산사태와 사면 붕괴, 하천 재해, 주택 침수, 폭염 등의 재난을 예방하기 위한 구체적인 상황 관리 체계를 논의했다.특히 △인명 피해가 우려되는 지역에 대한 사전 대비 △폭염특보 시 중점 관리 대상자의 보호 대책 △침수나 산사태 취약지역 사전 대비와 점검 △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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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화에 회원 수 격감 … 보훈단체 존폐 위기
충북도내 보훈단체가 회원 수 격감으로 존폐 위기에 직면했다. 회원들의 고령화로 사망자가 늘어나기 때문이다. 더불어 고령화와 노인성 질환에 맞춘 보훈 의료서비스 강화 필요성도 높아지고 있다.24일 보훈단체 등에 따르면 6·25 참전유공자회 충북지부의 경우 고령화로 인해 회원 수가 급감하는 추세다.지난해 5월 말 기준 도내 거주 6·25 참전유공자는 1603명이었지만 1년 새 1288명으로 20% 가량 줄었다. 고령화에 따른 회원들의 사망이 주요인이다.지난달 말 기준 충북도내 6·25전쟁 참전유공자 1288명의 평균 연령은 무려 92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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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공항 국제선 하늘길 확 넓어진다
중국 노선 정기편 노선 증편과 중국 항공사의 청주 노선 신규취항에 이어 일본 훗카이도 항공노선 신규 취항 작업도 본격화하고 있다.충북도에 따르면 청주공항에서 국내선 1개 노선과 국제선 1개를 운항하고 있는 이스타항공이 지난달 28일 청주에서 중국 옌지를 오가는 국제 정기노선을 새로 취항했다.이번 옌지 노선에는 189석 규모의 B737-8 항공기가 투입된다. 매주 월요일과 금요일 두 차례 운항한다.옌지 노선은 고향을 오가는 조선족 동포와 백두산 관광객의 이용이 많아 항공수요가 많은 노선으로 분류된다.이스타항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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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우윤 교수 대한암학회장 선출
박우윤 충북대 의대 교수가 최근 롯데호텔 서울에서 개최된 제50차 대한암학회 정기총회에서 43대 대한암학회 회장으로 선출됐다.임기는 오는 2025년 6월30일까지 1년이다.박 교수는 서울대학교에서 학, 석사 및 의학박사 학위를 취득하고 충북대 의학과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충북지역암센터 소장, 방사선생명과학회 회장, 오송바이오포럼 회장 등을 역임했다. 현재 충북대 방사광가속기융합연구소장, 대한의학물리전문인자격인증위원회 회장을 맡고 있다./김금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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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호회원 살해 만취 30대 항소심서 감형
술에 취해 동호회 회원을 살해한 혐의로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은 30대가 항소심에서 심신미약이 인정돼 감형됐다.대전고법 청주재판부 형사항소1부는 살인 혐의로 구속기소 돼 1심에서 징역 13년을 선고받은 A씨에 대한 원심을 파기하고 징역 10년을 선고했다고 지난달 30일 밝혔다.A씨는 지난해 5월27일 충주시 봉방동 B씨의 집 옥상에서 B씨를 폭행해 숨지게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당시 A씨는 다른 동호회원 7명과 술자리를 가진 뒤 홀로 남아 B씨와 말다툼을 벌이다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조사됐다.이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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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명 감전사' 세종 목욕탕 업주 기소
입욕객 3명이 감전사한 세종시 조치원읍의 목욕탕 업주가 재판에 넘겨졌다. 대전지검 형사3부는 지난달 28일 업주 A씨를 업무상과실치사 혐의로 불구속기소했다.A씨는 2015년 이 목욕탕을 인수한 뒤 노후한 수중 안마기 모터 점검을 단 한 차례도 하지 않아 감전 사고를 유발한 혐의로 기소됐다.해당 모터는 27년 전 제조된 제품으로 누전 차단 기능이 없고, 목욕탕 전기설비에도 누전 차단 장치가 설치되지 않아 감전 사고 위험이 높았던 것으로 조사됐다.수중안마기 모터 전선을 둘러싼 절연체가 손상됐고, 이에 따라 전류가 모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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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보건교사회 아토피·천식 관리 연수
충북보건교사회는 지난달 28일 충북미래여성플라자에서 아토피·천식 및 소아당뇨병 관리 연수를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