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지주택공사는 지난달 31일 첫 선을 보인 ‘분양전환형 든든전세주택’ 입주자 모집 결과 평균 경쟁률 40:1을 기록했다고 26일 밝혔다.전국 9개 지역 774호 모집에 3만 1,008명이 신청했으며, 지역별로는 서울시 64호 모집에 1만 9,898명 신청해 311:1의 가장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어 충청북도 244:1, 경기도는 31:1의 경쟁률을 기록해 그 뒤를 이었다.특히, 공급물량이 가장 많은 수도권의 경우 644호 모집에 2만 8,324명이 몰렸으며, 최고 경쟁률은 서울 광진구 소재의 한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