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건입동지역자율방재단은 지난 20일 건입동주민센터 2층 회의실에서 8월 월례회의를 개최하였다.이날 회의에서는 지역 주민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는 건입동을 만들기 위해 태풍, 폭우, 폭염 등 자연재해를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대비책을 논의하였고, 산지천 축제 준비 일정에 대한 의견도 나누었다.
충북 괴산소방서는 하수도 공사 현장 작업자 20여명을 대상으로 맞춤형 소방안전교육을 했다고 지난달 31일 밝혔다.이번 교육은 공사장에서 자주 발생하는 사고를 예방하고 근로자들이 위기 상황에 효과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우는 데 중점을 뒀다. 주요 교육내용은 △소화기 사용법과 화재 발생 때 대피요령 △온열질환 예방법과 추락사고 예방 수칙·대처법 ▲심폐소생술 실습 등이다./괴산 강신욱기자 [email protected]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안전체험교육원은 8월 20일부터 2학기 안전체험교육원 체험프로그램 운영을 시작했다.안전체험교육원에는 지진·풍수해·자동차·항공·선박 등 12개 체험관이 있으며, 사회적 이슈와 학교 현장의 요구를 반영해 체험 참가자들은 이 가운데 3~4개 체험관을 경험하게 된다.학생들은 체험 중심 교육을 통해 안전사고에 대비하고 위기 상황에 신속히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기르게 된다.교육 강사들은 안전교육 프로그램 운영을 위해 사전에 체험 기자재 조작법과 지도안을 숙지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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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괴산에서 활동 중인 임현택 수필가가 ‘제18회 푸른솔문학상’을 수상했다. 충북 푸른솔문인협회는 올해 수상자로 임 작가를 선정했다고 14일 밝혔다.임 작가는 그동안 우수한 작품들을 지속적으로 발간하는 등 왕성한 문학 활동을 해온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임 작가는 지난 2007년 종합문예지 ‘한국작가’에서 작품 ‘풋내기 사랑꾼’을 통해 신인작품상을 수상하며 등단했다. 저서로는 산문집 ‘여자이고 싶어요’, ‘이 마음 깊고 깊은 곳에’, ‘가을 타는 여자’ 등이 있다. 작가는 괴산문인협회 회장을 역임했으며 충북문학상, 충
김예지 의원, ‘키오스크 넘어 서비스로’ 장애인차별금지법 시행령 개정 간담회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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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값 올해만 39% '껑충'… 46년 만에 최대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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