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문화재단이 다음 달 9일까지 대전예술가의집 전시실에서 ‘2024 아티언스 대전 결과보고전’ 을 개최한다. 올해로 14년차를 맞은 ‘아티언스 대전’ 은 2011년부터 과학도시라는 명성에 맞는 예술도시 구축을 위해 과학과 예술의 융복합 사업을 기획하면서 진행된 사업이다. 대전문화재단 공모를 통해 선정된 참여 예술가와 연구기관의 과학자는 협업주제에 관련해 2년간 멘토링을 진행하며 예술과 과학의 융복합 창작 결과물을 제작하고 있다. 재단은 창작과정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원금과 전문가 비평워크숍 등을 지원한다. 이번 전시에는
대전문화재단이 대전예술가의집 2025년 정기대관 공모를 진행한다.대관시설은 공연장과 전시실로, 공연장은 전동식 수납형 객석을 갖춘 블랙박스형으로 이뤄져 다양한 형태의 공연을 개최할 수 있다.전시실은 8개의 독립된 공간으로 구분돼 있으며, 공간을 연결해 중급 규모의 전시도 가능하다.대관 기간은 2025년 1년으로, 대전시 주최 행사 및 점검기간 등을 제외하고 신청이 가능하다.대관 신청은 12월 2~4일까지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재단은 정기대관 승인 이후 발생하는 공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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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TK 행정통합 필요성’ 각계각층에 알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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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구군 농업기술센터 야외무대에서 '농업인 한마음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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