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벨인피니트는 27일 ‘승리의 여신: 니케’에 새 캐릭터 브래디를 선보였다.브래디는 테트라 라인 소속의 SSR 니케다. 아군의 버프 효과를 지속 대미지, 분배 대미지로 변화시킬 수 있다.이와 함께 새 스토리 이벤트 뉴 플래버도 오픈했다. 이 이벤트 스토리는 퍼펙트의 제조 공정에 문제가 생겨 이상한 맛이 난 사건을 다룬다.
레벨인피니트는 시프트업이 개발한 미소녀 건슈팅 액션 게임 ‘승리의 여신: 니케’에 신규 SSR 캐릭터 ‘트리나’를 업데이트한다고 13일 밝혔다.‘트리나’는 방주 내 정원에서 나무를 관리하는 미실리스 소속 SSR 니케다. 체력이 낮은 아군을 집중적으로 회복시키는 지원형 니케로, 버스트 스킬 사용 시 아군의 공격 능력을 상승시키며, 특히 전격 소총 아군의 능력을 강화한다.이 회사는 또 신규 스토리 이벤트 ‘FOR REST’를 공개했다. 방주에 찾아온 따스한 봄기운을 느낄 수 있으며, 참여 시 모집 티켓과 스킬 육성 재료 등 다양한 보상
에코프로머티리얼즈가 상환전환우선주를 발행하면서 인도네시아의 니케 중간재제련소를 인수하기 위해 3400억원의 대규모 자금을 수혈한다고 27일 공시를 통해 밝혔다. 상환전환우선주는 우선주로 주식의 상환을 요구할 수 있는 상환권과 주식으로 전환할 수 있는 전환권을 모두 가진 주식을 말한다.이번 유상증자는 3자 배정 방식으로 상환전환우선주 512만167주를 발행하고 운영자금으로 약 940억, 타법인 증권 취득 자금으로 550억, 기타자금으로 2400억원을 사용할 계획이다.타법인 증권 취득 자금
디지털포스트가 아침 주요 ICT 뉴스를 전해드립니다.■ 엔씨·시프트업이 나란히 중국 시장 공략을 준비합니다. 16일 게임업계에 따르면 4월 중국에서 출시될 예정인 ‘승리의 여신:니케’의 현지 사전예약자 수가 이날 430만명을 돌파했습니다. 엔씨소프트도 4월 3일 ‘블레이드&소울2’를 중국에서 출시합니다. 엔씨는 텐센트와 협업해 중국 시장을 위한 최적화 작업을 진행했습니다.■ 중국 최대 게임사로 꼽히는 텐센트가 국내 게임사들과의 협력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두번째 기업은 독특한 서브컬처 전략으로 주목받고 있는 시프트업입니다. 중국 진출을 앞둔 '승리의 여신: 니케'와 PC 버전 출시 예정인 '스텔라 블레이드'가 시프트업 주가에 미칠 영향을 증권가의 다양한 시각과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342만명 vs 800만명". 이는 '승리의 여신: 니케'의 4일 기준 중국 사전예약자 수와, 텐센트가 목표로 하는 최종 예약자 수다. 이 숫자의 간극을 얼마나 메울 수 있느냐에 시프트업의 주가 향방이 달려있다. 공모가 6만원 수준에 머물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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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프트업 "한국 대표 글로벌 게임 개발사로 거듭날 것"
시프트업이 27일 서울시 강남구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제12기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하고 글로벌 게임 개발사로 도약을 선언했다.이날 주주총회에서 시프트업은 2024년도 영업수익 2241억원, 영업이익 1527억원 등 지난해 주요 경영실적을 보고했다.이번 정기 주주총회에서는 ▲재무제표 및 연결재무제표 승인의 건 ▲이사 선임의 건 ▲이사 보수 한도 승인의 건 등 총 3개의 안건이 원안대로 가결됐다.시프트업 주주총회 의장을 맡은 김형태 대표는 "한국을 대표하는 글로벌 게임 개발사가 될 수 있도록 회사와 임직원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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