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북청소년장학센터 방과후아카데미 ‘아리나래’는 7월 21일부터 25일까지 연세대학교 미래캠퍼스 ‘시나브로’ 봉사팀과 함께 대학생 멘토링 프로그램 ‘너와 나의 메모리즈’를 진행하고 있다.이번 프로그램은 대학생 멘토와의 만남을 통해 청소년들이 꿈과 미래를 함께 설계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기획됐다. 멘토링은 멘토와 멘티가 함께 성장하는 대표적인 ‘교학상장’의 실천 사례로, 특히 대학과의 접근성이 낮은 지역 청소년들에게는 더욱 의미 있는 기회가 된다.사북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이
김만식 기자 = 경북교육청은 오는 9일 구미시에 있는 구미코에서 열리는 2025 경북수업나눔축제에서 국제 바칼로레아 교육의 가치와 실제를 직
중부뉴스통신 = 경기도안양과천교육지원청은 지난 23일, 24일 안양 정관장 아레나에서 농구 결승 경기를 마지막으로 2025 안양과천 교육장배 학교스포츠클럽축제를
제주삼다수를 생산.유통하는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는 복지 사각지대 지원과 환경 보호 등 공사 고유 업무와 연계한 사회공헌활동을 확대하고자, ‘너와 내가 함께 살아가는 세상’이라는 주제로 자율 소그룹 봉사단을 새롭게 구성했다.부서별·개인별 역량과 관심사를 살릴 수 있도록 기획된 이번 활동은, 임직원들의 자발적 참여를 유도하며 실천 중심의 나눔 문화 확산을 목표로 하고 있다.그 중 R&D혁신본부 임직원 8명으로 구성된 ‘실로 잇는 따숨’ 봉사단은 손뜨개 재능기부와 방문형 정서 지원 활동을 병행하며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6
제주개발공사는 ‘너와 내가 함께 살아가는 세상’이라는 주제로 자율 소그룹 봉사단을 새롭게 구성했다고 21일 밝혔다.부서별·개인별 역량과 관심사를 살릴 수 있도록 기획된 이번 활동은, 임직원들의 자발적 참여를 유도하며 실천 중심의 나눔 문화 확산을 목표로 하고 있다.그 중 R&D혁신본부 임직원 8명으로 구성된 ‘실로 잇는 따숨’ 봉사단은 손뜨개 재능기부와 방문형 정서 지원 활동을 병행하며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6월부터 자율적으로 모여 머플러, 손뜨개 인형 등 총 70여점의 뜨개물품을 제작했으며, 오는 10월까지 완성해
문화콘텐츠 플랫폼 예스24가 설재인 작가의 신작 ‘예술에 관한 살인적 농담’을 ‘예스24 오리지널’에서 최초 공개하고, 연재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예술에 관한 살인적 농담’은 한국문학의 기대주 설재인의 신작 장편소설이다. 2019년 소설집 ‘내가 만든 여자들’로 작품 활동을 시작한 설재인 작가는 ‘너와 막걸리를 마신다면’, ‘그 변기의 역학’ 등 대표작을 통해 첨예한 시선과 특별한 상상력을 그려내 독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크레마클럽의 콘텐츠 연재 서비스 ‘예스24 오리지널’에서 최초 공개한 ‘예술에 관한 살인적 농담’은 가장
중부뉴스통신 = 안산시의회 의원연구단체 '너와 나의 연결고리'가 지난 7월 31일 서울 영등포구에 위치한 서울외국인주민센터를 찾아 벤치마킹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
경기 안산시의회 의원연구단체 '너와 나의 연결고리'가 지난 31일 서울 영등포구에 위치한 서울외국인주민센터를 찾아 벤치마킹을 실시했다고 밝혔다.2일 안산시의회에 따르면 이번 활동에는 대표의원인 황은호 의원을 비롯해 '너와 나의 연결고리' 소속 송바우나, 유재수, 선현우 의원을 비롯해 의회사무국 관계자와 용역사 연구원 등 총 11명이 참여했다.서울외국인주민센터는 2014년 서울특별시가 설립하고 ㈔이주민센터 친구가 위탁 운영하는 서울지역 외국인주민 종합지원 거점기관으로, 외국인주민의 안정적인 사회 정착과 사회통합을 돕기 위해 다국어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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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로깅을 하기 전 기념 촬영 모습  사진제공 : 클린어쓰  © 뉴스다임클린어쓰는 지난 9일 충남 태안군 몽산포 해수욕장에서 해변 정화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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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중앙화 사이언스 플랫폼 리서치허브 재단이 RSC 토큰 공급을 줄이는 메커니즘을 검토한다. 재단은 소셜 미디어 X를 통해 새로운 거버넌스 제안을 곧 공개하겠다고 밝혔E다. 개편안은 플랫폼 내 발생하는 모든 거래 수수료를 매주 전량 자동 소각하는 것이 골자다.RSC는 리서치허브에서 과학자들이 논문, 연구 데이터 등 학술 콘텐츠를 공개적으로 공유하도록 장려하는 보상 수단이자 거버넌스 토큰이다. 제안이 통과되면 유통량 축소를 통해 토큰 희소성이 강화되고, 장기적으로는 가치 방어 효과가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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