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 남원글로컬캠퍼스가 오는 2027년 개강을 위해 남원시는 캠퍼스 내 녹지공간을 새롭게 조성하고 있다.시는 지난해 하반기 도시숲 조성사업착공해 4월 20일 준공 예정임을 밝혔으며 교목으로 소나무 등 8종 267주, 게비온 앉음벽, 목책 등 조성을 통해 도심속 쉼터 및 자연경관 제공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현재 캠퍼스 입구 앞 도시숲은 소나무 · 홍단풍 · 왕벚 등 교목 8종 267주, 홍가시 · 황금사철 등 관목 4종 3,934주가 조성하고, 유휴부지에서 다양한 수종이 숨쉬는 녹색공